노력이라는 단어 자체가 노오오오력이라며 조롱의 대상이 되는 걸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낀다. 노력은 아무 죄가 없다. 노력이라는 건 중립적이고 때로는 명확한 길을 안내해주기도 한다. 대게는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 노력을 조롱하곤 한다.
노력이 조롱받는 이유는 이해가 된다. 보통은 힘들고 명확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때 숫자가 필요하다. 명확한 지표가 있다면 노력은 보다 명확해진다.
가령 스팀잇에서의 노력이 의미하는 바는 숫자로 간단히 정리가 될 수 있다. 내가 뉴비에게 제시한 기준은 이거였다. 팔로워 100명, 게시글 500개, 1일 1포스팅으로 30개. 이 도전과제를 달성하고도 보상이 $1을 넘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단언 컨데 나는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 정도 하고도 0인 사람은 징징글 한방에 $100을 달성하며 대번에 만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꽤 잘나간다는 사람들의 글을 살펴보라. 그들 역시 초기에는 0으로 시작하는 글이 즐비하다. 그리고 잘나가는 지금 그들의 지표를 살펴보라. 팔로워가 몇 명인지, 포스팅은 몇 개인지, 일주일에 몇 개의 글을 쓰는 지 등등...
노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그래서 거짓말이다. 노력은 눈에 보인다. 특히나 블록체인으로 모두 기록되는 스팀잇은 더더욱 그렇다. 다 남는다. 누구나 납득할 만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도 보상이 적은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누가 봐도 저 사람은 미친 것 같이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한다면 최소한 남들보다는 보상이 낫다.
그런 게 노력이다. 지표화가 가능한 것. 그래서 남들과 비교가 가능한 것.
물론 항상 공정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누구는 적은 노력으로 큰 보상을 얻고 누구는 들인 노력에 비해 적은 보상을 얻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건 극단적인 경우다. 노력은 대부분 보상 받는다. 그리고, 허울 좋은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이창호 사범의 말을 인용하겠다.
“노력하는 자체로 이미 성공이다.”
목표를 위해 노력을 하지만 그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느껴지는 즐거움은 거의 그 순간뿐이다. 오히려 돌이켜보면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한 시간 자체가 뿌듯하고 보람있고 재밌었음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내 스파는 지금 3300이다. 2450명의 팔로워와 6750개의 댓글과 포스팅에 대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과연 내가 이런 노력 없이 그냥 뚝하고 3300의 스파가 생겼다면, 그 둘의 만족감은 과연 같을까?
노력은 애매한 게 아니다. 노력은 일종의 노가다다. 노력은 숫자다. 노력은 남들과의 비교 가능한 숫자다. 남들이 글 하나 쓸 때 나는 두개 쓰고, 남들이 대댓글 안 달 때 나는 달고, 남들이 댓글 10개 달 때 나는 20개 달고. 그런 게 다 노력이고 남들보다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불평과 불만 때문에 화가날 때는 자신에게 물어보자. 과연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고.
좋은 글엔 풀보팅 가즈아아!!
전 다크핑거님처럼 명성60이 되고 싶습니다.
명성 60인분들을 찾아봤더니
포스트 수가 5천이 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제 화면을 봤더니..1200남짓
그래서 요새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
적어도 3-4천 포스팅정도는 하고 징징거리려구요.
저는 노력으로만 커버하기 힘들 것 같아서
스팀도 계속 구매하고 있는데요.
확실한건 스팀파워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셀봇이 도움을 주긴 주지만
오히려 낮은 스팀파워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을
이기긴 힘들더라구요.
수익이나 명성이나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미리 도달한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전략을 썼으며
왜 그사람이 빨리 도달했는지를 분석하는 작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금방 되실 겁니다.
1000 넘으면 5000 금방입니다.
날마다 100개씩만 달아도 1달이면 3000개죠 ㅎㅎ
하루에 최대 30 개의 게시물을 제안하는 것이 사실입니까? 또는 이것은 번역 오류 일뿐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steemit의 한 선배가 하루에 3 개의 게시물을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Regards, @saifuddin73
첫번째 댓글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1일 1포스팅으로 30개" -> "1 posting 1 day * 30 times(30days)"
구글번역오해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saifuddin73
글쎄, 고마워, 1 여전히 1 게시물, 30 아직도 30 게시물, 그래서 쓰기 품질.
Just 1 post per day !!!!!!
Just write inEnglish. I can't understand your Korean. ㅠㅡㅠ
I am sorry.
Just 1 post per day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4차원세계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 느낌이네요.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It truly looks like a dialog in the 4th dimensional world. Lol lol
넵 저도 얼마전 처음 들어와서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 열흘 넘으니까 10$짜리도 몇개 생기고 해서 원래 그런가 했더니 안 그런 분들도 많은가 보군요. 무엇보다. 스팀잇이 재미있고 유익한 글이 많네요. 매력적인 커뮤니티가 분명해요 . 검은 손가락님 간지나는 이름에 무슨 사연이 있을까 늘 궁금한 1인입니다...
오늘도 사진을 보고 혹시 산악인? 했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금손이신 분들은 큰 어려움을 못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ㅎㅎ
이 이름은.. 예전에 불타는 손가락으로 지으려다가
손을 보니까 청소를 하고 난 다음이라 그런지 새카맣더라구요.
그래서 버닝핑거에서 다크핑거로 바꿔서 죽 쓰고 있습니다.
사진은 그냥 무료 이미지 대충 주워 왓습니다.
다크핑거님 보면 제가 노오오오력이 부족함을 느낍니다.ㅜㅜ
노력을 이길자가 있겠습니까. ㅋㅋㅋ
다시힌번 명심하게 됩니다
외국인이 번역기 돌린 줄...;;;
몬살오~~~ㅋㅋㅋ
왜 맨날 여기만 오면 오타래용 ㅠ
수정하고 갑니돠~~!
다시힌번 읽어보시길 ㅋㅋㅋ
대문 사진이 익숙합니다...밤 새우신 모양이네요/일일 일포 가즈아~^^
올빼미 생활 하다 보니 아침에 자게 되네요...
=_=
내 “것”만 보이고 남의 “것”은 보이지 않는게
노력이라는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선 더더욱 그렇죠..
그래도 스팀잇세상에선 “노력”이라는 것이 수치화가 돼서 보여지니 불평할 수 만은 없는 노릇이죠😔
정말 숫자가 눈에 보이니까 딱 숫자대로 정직하게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명성 높으신 분들은 그에 걸맞는 게시글 숫자가 딱 나오거든요.
맞아요 노력없는 댓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뉴비들이 읽어야 할 글이네요
저도 저기 나오는 기본조건을 충족하고는 있는지 뜨끔해서 Steem Insight에 가서 보니 간신히 턱걸이 하고 있네요
노력하는 많은 분들 더 큰 보상 받을겁니다
성공 정착 하셨군요. ㅎㅎ
목표가 달성되었을때 느껴지는 즐거움은 순간이다.
이 말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
시간이 지나고보면 그 목표달성의 순간보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노력했던 과정들이 더 기억에 남고 즐거웠었던 것 같죠 :)
저도 스팀잇 내에서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영화든 게임이든 하는 순간이 즐거운 거지
엔딩 보면 공허해지죠.
다크핑거님은 정말 노력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도 좀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쑥쓰럽네요.
저는 힘을 들이거나 싫은데 억지로 하는게 아닌
그냥 다른 곳에서 하던 짓을 여기서 하는 것 뿐이므로
노력이라기 보다는 그냥 집중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표를 이루기위해 힘을 다해 애쓰는게 노력이라는데요..
노력의 형태도 다양한것 같습니다
하기 싫은걸 억지로하는 노력
습관처럼 몸에벤 노력
즐기면서 하는 노력..
모든게 노력이죠
그러고 보니 No 力 인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헛 갑자기 왜 제얘기를 ㅡ.ㅡ
다크님은 know力 이겠죠 ㅎㅎ
알면서도 왜 이렇게 게으른지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원래 아는 건 머리지만
하는 건 몸이 해야 되는 거니까요.
저도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을 움직이는 건 매우 힘듭니다. ㅎㅎ
노력은 숫자죠 ... 저의 숫자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최초 글 게시일 1월 3일 ... 지금까지 매일 새벽 6시에서 7시 사이에 회사에 왔습니다. 예전에는 운동을 했는데 요즘은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요? 스팀잇을 하기 위해서이죠. 글을 정리하고 댓글도 달고 ... 뭐 도저히 다른 시간대는 시간이 안나니 새벽을 이용할수밖에 없죠 ... 참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저의 결과를 보면서 부러워하겠죠? 참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못이긴다고 하죠.
즐기셨다니 노력보다 낫네요.
노오오력이라.....
대체 언제 주무시는겁니까?????
반사
헐. 반사래...
전 네시간 자고 일어났지 말입니다.
노오오오력은 노력만으로 꿈을 이룰수없는 현실사회에 대한 조롱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력 그 자체에 대한 조롱같기도 하군요..
나도 참 노력좀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가 볼 때는 지금의 현실사회도 노력하면 충분히 꿈은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보다 어려워 진 면이 분명히 있겠지만, 누군가는 오늘도 성공을 하고 있거든요.
결국 뭐든지 하면 되고, 될 때까지 하면 안 될게 없다는 게 맞는 말 같습니다.
노력하는 자체로 이미 성공이다!
맞아요..노력은 그만큼힘든거니까요 노력하는데 비례해서 성공이 주어지는건 아니어도 적어도 본인은 알고있죠..좀더 열심히 해야겠네요!아자!
노력은, 일종의 확률인 것 같습니다. 단숨에 결과가 나오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하면 확률에 수렴한다고나 할까요.
노력 자체가 성공이다..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멋진 포스팅입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이창호 사범님의 철학이라능... ㅎㅎ
옳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다펑님은 스팀잇의 고정 칼럼진 같으십니다. 지난 글들을 모아 <스팀잇>을 주제로 한 소책자로 엮어 봐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ㅎㅎ
누구라도 꾸준히 쓰면 고정 칼럼진이지요. ㅎㅎ
많이 쓰긴 했네요. 근데 대부분 스팀잇에 대한 시덥잖은 이야기들인지라...ㅎㅎ
왜 다크핑거인지 프사도 그렇고 궁금했는데,,, 노력하는 손이군요ㅎ 글 잘보고 갑니다^^
때 묻은 손일 뿐입니다. ㅎㅎㅎ
저는 노력을 좋아합니다. 노력이 조롱받기 시작한 시점이 정확히 기억나는 군요. 박근혜의 노오력 발언에 분개하던 그때 ㅠㅠ
노력보다 운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운도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아야겠지요.
저도 요즘 포스팅하는데 노력을 쏟으니 보상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예전에 별 노력도없이.. 이벤트글만 도배를 했었을때와는 크게달라졌죠..
와우.. 주전 타자가 되셨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동일한 노력을 따지기도 어려울 따름이지만
동일한 노력으로 동일한 결과도 나오지 않는게 세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불평 불만 하기 이전에 어느정도 노력했는지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편이가 발생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노력만큼 대가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첫 보상의 기쁨이 생각나네요. 거북이처럼 차근차근 해나가면 제 노력도 인정받는 날이 오겠죠^^ 감사합니다!
100 500 돌파하셨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ㅎㅎㅎ
노력~! 과 실천~! 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
최소한의 노력없이 댓가만 바라는 분들도 있구요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그런 분들은 뭐... 어딜가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팀잇이라고 해서 현실과 크게 다를 바는 없거든요.
스팀잇에선 더 좋은게 뭔지 아십니까?
노력하고있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그냥 재미있게 놀고있다는 느낌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힘들게 버티는게 아니죠 ㅎㅎ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하지요.
노력보다 한 수 위네요. ㅎㅎ
업무에 좀 방해가 되는것빼곤 커뮤니티 활동에 목적이 좀 생기니 재밌어지네요 (...)
좋은글 잘 봤습니다.
노오오오력이라는 조롱을 증오합니다. 징징글하나로 대박내는 어그로도 싫구요.
근데 징징글도 대박이 나려면 그 전에 보상받지 못한 숱한 노력이 있어야 되는지라..
그냥 어그로만 끌면 뮤트 당할 뿐이죠. ㅎㅎ
저도 일하면서 포스팅하는데요. 가끔 집안 여유가 있으면 전업으로 하면 좋겠다고 다른방식의 불평이 생기곤 합니다 ㅋㅋㅋㅋ 더 잘할 자신 있는데 말이죵
전업으로 하기에는.... 미래가 아직은 불확실한지라.
여유로 투자하는게 최고죠.
아니면 저처럼 본업을 내팽개치는 리스크를 지고 열심히 하거나요. ㅎㅎ
반성하고 보팅하고 갑니다..ㅠㅠㅋ
?? 반성하실 것 까지야 .ㅎㅎㅎㅎ
다크님처럼 글 쓰긴 쉽지 않죠. 각자 자신만의 개성으로 꾸준히 활동하면, 그리고 작은 보상도 사실 큰 보상이라 생각하고 활동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 자주 글 올려주셔서 좋습니다 ㅋ 가즈앗!!! ^^
근데 현실적으로 글 좀 쓰는 사람이 아니면 적응이 힘든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어쨌건 짧고 가볍더라도 글을 써야 되는 일이니까요.
다크님께서 대답할 질문은 아닌데, 왜 이렇게 글을 써서 채굴하도록 만들었을까요? 우선 가장 간편하게 사람들의 생각을 모아서 올릴 수 있어서, 그리고 저장용량이 많이 들어가지 않으니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 보는데... 뉴비를 도울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맞습니다 노오력이 중요하죠
이제 2주차! 저도 노력하니까 1~2달러도 찍힐때가 있는데
스팀잇은 적어도 노력한만큼
보상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거 같아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심지어 복리죠. 팔로워가 늘고, 글실력이 늘면 보상도 계속 복리로 늘어나니까요.
뉴비인 제 입장에서 보니 참 용기를 주는 글이예요.
가입해 놓고 아직도 할까 말까 마음으로 저울질하고 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보팅파워 0 이지만 드리고 갑니다. :)
그냥 쓰면 되는데 뭐 고민할 거 있나요.
보팅 액수는 다를지라도 보팅숫자 1은 고래나 멸치나 평등합니다. ㅎㅎ
노력이 노오오오력이라고 조롱받는 이유는 길이 꽉 막혀 버렸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너희가 열심히 안 해서 그렇다고 윽박지르는 양반들 때문이지요. 스팀이 현실 자본주의 세상의 축소판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제가 보기에 가장 큰 차이점은 위로 올라가는 길이 아직은 많이 열려있다는 점입니다. 바깥 세상에서 기울이는 노력만큼 스팀잇에서 노력한다면 성공 확률은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도 사실 시선을 돌리면 그리 꽉 막힌 건 아닐 겁니다. 지금도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 있으니까요. 다만 예전처럼 그냥 놀고 먹어도 보이는 시절은 아니긴 하지만요. 암호화폐나 스팀잇도 다른 길이 될 수 있겠지요.
공감합니다.
시스템, 환경을 비난하기전에 '그럼 난 무얼하고 있지?' 라고 생각해보는게 우선이죠. 여기는 바깥세상에 비하면 그다지 불평등 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바깥에 비하면 여기는 아직도 몇 배는 수익률이 높은 곳이지요. 리스크도 그만큼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ㅎㅎ
눈가리고 귀 닫고자 해도, 특히 저같은 뉴비들이 보상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토로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생각이야 있지만, 가급적 표현하지 않으려 합니다. 저는 아직 글 10개도 안된 핵뉴비니깐요 ㅋㅋ
사람 관계에서 아쉬움과 섭섭함은, 나 섭섭해 !! 아쉬워 !!! 라고 소리치는것보다, 저사람이 저런 속앓이를 하면서도 말을 안하고 있었구나.....라고 누군가 어느순간 깨달았을때 !! 더 큰 배려와 이해로 돌아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스팀 안에서의 보상과 사람들의 관심도 그런식으로 특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팔로우 하고 갑니다 ^^
오, 특이점!
그러네요. 어느 순간 스팀잇도 잘 풀리는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고래의 첫 보팅? ㅎㅎ
그런데 아직 프사가 없으신요???
ㅎㅎ
고래의 첫보팅도 프로필 사진도 아직은 없어요... 프사나 대문 이런건 뭘로 해야 좋을까요...ㅎㅎ 셀카는 뭔가 민망한데... 고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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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에 박수를 :) 100팔로워와 500개시글을 1차 목표로 한번 잡아봐야겠네요, 1일1게시글은 가입후 15일째 계속하고 있는데, 매일 쉬지 않고 쓰려구요. 이렇게 쓰고보니 제가 얼마나 뉴비인지 문득 느껴지네요ㅎㅎㅎ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조급하면 지칠 때도 있으니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가입 전에는 1일1글이 뭐 대수랴 그랬었어요. 그런데 막상 댓글 다는 분들께 대답도 하고 다른 글 읽고 댓글 달고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더라고요 +_+ 저 같은 경우는 1일1글은 커녕 2일1글도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그래서 웬만한 포스팅마다 댓글이 달려있고 하루에 몇개씩 포스팅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겨우 일주일 넘긴 뉴비로서 스팀잇에서 노력이 노오오력으로 폄하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향을 정하는게 중요하단 생각을 해 봅니다.
저도 만만치는 않습니다마는팔랑귀에 너무 의지하다 보면 좋은 글이라는 이상과, 보상이라는 그물 사이에 걸려 허우적대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것 같아요.좋은 글 많은 분들 읽어보셨음 해서 조용히 리스팀 해 봅니다 ^^(아직 팔로워가 많지 않아 그리 영향은 못미치겠지만요 ㅠㅠ) 고맙습니다 :)
이게 또 댓글은 20초 제한이 있어서 막 달수도 없지요. ㅎㅎ 그리고 막 달면 또 상대도 성의 없는 걸 알아차리니까요. 글쓰기야 당연히 힘들 것이구요.
남들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를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휘두르다보면 안타 홈런도 나오고 그럴 때마다 팔로워가 죽죽 늘어납니다. 이를테면 그게 특이점인 거죠.
아, 다음 댓글 다는데 20초가 지나야 되는거였군요!
봇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20초 내에 다음 댓글을 달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엄청난 능력자가 아니면 안읽고 복붙... 이겠네요 ㅋㅋ
짱짱맨이 아니고서야 복붙은 비난받을만 하네요 ㅎㅎ
노력은 노가다이기도 하지만 위험감수기도 하죠
다들 밖에 나가면 한달 100만원은 버실텐데
100만원을 스팀잇에 투자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런데 왜 투자한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하지...
밖에 나가도 100만원 못 버는 일이 많습니다. ㅎㅎ
그래도 확실히 여기서는 좀 눈높이가 높아지는 것 같긴 합니다.
제가 노력을 하고 있는건지 노력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새 과연 정말로 노력을 하고 있나 자신에게 되물어봐야겠습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자체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노력 안하는 사람은 그런 생각조차 없이 불평 불만만 하기 마련이니까요. ㅎㅎ
더 노력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고 갑니다
너무 옥죄며 지치는 수가 있으니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렇죠 정말 노력을 투자해서 얻은 소중한 자산들이죠 그 조차도 안하고 불평 불만을 갖는사람들은 노 라도 하고 불평 불만을 표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원래 사람이 그냥 딱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면서도 부족하다는 사람과
노력도 안하면서 불평 불만만 많은 사람....
그래도 여기는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노력이라는게 고통을 동반한다는것을 살면서 깨달았기때문에 회피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노력이라는 단어보다 즐긴다라는 단어로 바꾸고 있는데 늘 성공하는것은 아니네요 ㅎㅎㅎ. 당연히 무언가를 얻을려면 남보다 더 많이 해야하는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
그래서 끈기와 인내가 중요하죠.
성공의 대부분은 전두엽의 힘, 인내심에 달려 있다고 하더군요.
힘들어도 견디는 힘. 버티는 힘. 금방 포기하지 않는 힘.
그런 사람은 다 성공한다고 하더군요.
히말라야에 가기 위해서는 지리산 종주, 영남 알프스 훈련 등등을 필요로 하더군요. 하물며 평지산책, 동네뒷산, 서울 적당한 산 정도는 거쳐야 산길 10km 무리 없이 걷게 되더군요.
즐기면서 꾸준히 하면 능력도 늘어나고 전에는 어렵던 것도 쉬워지지요.
글도 많이 쓰면 술술 나옵니다. ㅎㅎ
저 역시 처음에는 0에서 시작하였고, 거의 한 달 동안 1달러를 넘어본 적이 몇 번 없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때를 생각해보면, 참 많이 우스워지더군요. 스팀잇에서의 노력은 정말 정직한 결과를 가져오더군요.
양목선생님 같은 분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사람들은 간과할 때가 많지요. ㅎㅎ
앞으로도 건필 바랍니다 ^^
노력은 노가다다. 공감과 웃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지당한 말씀임다. 근데 손이 왜 이렇게 흉착하게 보이는지 모르겠슴다 ㅎㅎ 원래는 고운 손이었는데, 노력하다 손이 거칠어지신 건지?
ㅎㅎㅎ네. 때가 묻어서 그렇습니다.
거의 매일 쓰는 것이 결코 싶지는 않다는 것을 느끼는것 같아요
노력
스티밋 정말 그렇게 해야만이 되는것 같아요
재미있는 것은 저는 뉴비인데 팔로워 3000명이 넘는답니다
처음에 모르고 팔로워가 많으면 좋은줄 알고
3일간 열심히 엄청나게 팔로잉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000명 ㅎㄷㄷㄷㄷ
저도 처음에 그랬다가 나중에 외국인은 다시 지우고 있지요. ㅎㅎ
제가 최근에 2주정도 쉬었던 걸 생각해보면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엔 1일 1포스팅을 했었는데, 뭔가에 쫓기는 느낌이 들어서... 1주 1커버곡을 중심으로 조금은 편하게 대신 꾸준하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ㅎ
기간 상관 없이 꾸준히 하면 대단한 겁니다 ^^
노력은 어디에서나 가장 빠르고 정직하게 목표를 이루는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