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이드] 뉴비도 퍼 줄 수 있다!

in #kr7 years ago (edited)

그야말로 폭풍의 계절이다.
한파 폭풍 뿐만이 아니라 가입 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날마다 kr에 올라오는 글이 확연하게 늘어나는 중이다.

@jingdol 님의 통계를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

보고서 -
스팀잇 한국 커뮤니티 트렌드 분석 보고서 (2017-12-24 ~ 2017-12-25)
데이터 (2017-12-24 ~ 2017-12-25)
-데이터수: 6677
-포스팅 수: 516
-포스팅 작성자: 335
-댓글 수: 8345

스팀잇 한국 커뮤니티 트렌드 분석 보고서 (2018-01-09 ~ 2018-01-10)
데이터 (2018-01-09 ~ 2018-01-10)
-데이터수: 13210
-포스팅 수: 1083
-포스팅 작성자: 708
-댓글 수: 13154

불과 2주만에 2배가 늘어난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저 데이터조차 2주 전의 데이터다.
매 시간 올라오는 글 X 24시간 해 보면
요즘은 저거에 다시 2배 정도 되지 않나 싶다.

어마어마하다.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들의 파워가 미세먼지정도 늘어날 동안
가입자는 수만명이 더 늘었다.
보팅파워를 나눠줘야 할 대상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그로 인해 뉴비들이 느끼는 빈곤함의 시절은 길어질 것이기에
그야말로 좋은 시절이 다 갔다고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기세로 가입자가 늘어난다면
오히려 지금의 빈곤도 상대적인 부유함이 될 수도 있다.
전에도 말했지만, 1스팀이 100만원 가는 날이 온다면
$1 보팅 받은 것이 지금은 보잘것 없어 보일지 몰라도
그 때는 어마어마한 것이 될 수도 있다.
왜냐면 그 때의 뉴비들은 지금 기준으로 하루 $0.01도 받기 어려워서
글당 $1 받는 지금의 시대가 마치 전설의 풍요로운 시대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현재, 모든 뉴비가 정착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수 많은 가이드가 나와 있지만, 그럼에도 스팀잇의 인터페이스상
뉴비들은 그런것을 찾아서 일일이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금방 실망하는 뉴비들이 많이 보여 안타깝다.

가장 안타까운 사례는 가입에 신이 나서
자신의 글만 마구 올리다가
보잘것 없는 보상에 금새 시들해지고 비관적이 되어
그만두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비관적이 되는 사람들은 수십, 수백달러를
받는 인기인들과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하고,
성실하고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도
높은 진입장벽을 느낄 것이다.

그런 뉴비들에게 가급적 많이 신경을 쓴다고 하지만
고래도, 파워도, 시간도 모두 한정적이기에
모두를 챙겨줄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렇게 외부의 지원이 한정적인 상황에서는,
식상하지만 결국 뉴비 스스로가 잘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귀결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게 틀린 말은 아니다.
가진 게 없는 뉴비라고 모두 적응 못하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적응해서 쑥쑥 크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글을 잘 써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불가능하거나 엄청 힘든것도 아니다.
이를테면, 여기도 노하우가 있다는 것이다.

식상한 노하우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노하우다.
그럼에도 뉴비들은 잘 모르는 노하우 하나를 가르쳐주겠다.

(매번 반복하는 레퍼토리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위에도 적었듯이, 뉴비는 모른다.
언제나 뉴비가이드는 좋은 컨텐츠다.)

가장 큰 오해는, 고래만 퍼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니다!
뉴비도 퍼줄 수 있다!
오히려 뉴비라서 퍼 줄 수도 있다!

뉴비가 뭘 퍼줄 수 있냐고?
바로 관심과 댓글이다.
이건 파워가 없어도, 코인이 없어도, 돈이 없어도 가능한 것이다.
(비록 파워가 적어서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레벨업 하듯이 늘려나가면 된다.
한 일주일 정도만 해도 파워는 넉넉하게 늘릴 수 있다.
중요한 건 방법과 정도다.

뉴비 중 가장 안타깝고 잘못된 것은,
가입 했다고 신이나서 글을 올리는데
정작 자신의 팔로워는 두자릿수, 그것도 첫자리가 낮은 수에
있는 사람들이다.

이곳은 게시판과는 다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은 feed를 통해 글을 읽는다.
자신이 팔로잉한 사람의 글만 뜨는 것이다.
거기에 뉴비의 글이 올라갈 일은 없다.

팔로워를 제외하자면 뉴비의 글이 올라고는 곳은
kr 태그의 최신글이 유일한데
그걸 일일이 찾아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은,
스팀잇은 주고 받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어순을 잘 이해해야 한다.
받고 주는 곳이 아니다.
먼저 주고 그 다음 받아야 한다.
대신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거나, 운이 좋으면 그 이상이 돌아오게 된다.
이걸 이해한 뉴비는 자신의 글을 하나 쓸 때
다른 사람의 글에 댓글을 열 개 쓴다.

좀 감각적인 뉴비라면, 이 쯤되면 자신의 글을 쓰기 전에
우선 남의 글에 수백, 수천의 댓글을 먼저 달 것이다.
그리고 팔로워를 먼저 100명 이상 만들 것이다.
그래야 자신의 글이 남에게도 읽힌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아챈 것이다.

이곳은 다른 일반 블로그와 다르다.
검색해서 들어와서 수백, 수천명이 보고도
댓글이나 공감이 두어개 달리는 곳과는 다르다.
이곳은 등가를 나누는 곳이다.

내가 남에게 댓글 하나를 써주면 남이 나에게 댓글 하나를 써주고
내가 남에게 한번 보팅하면 남이 나에게 한번 보팅하는 곳이다.
그가 가진 명성이나 파워에 관계없이 말이다.

"내가 훌륭한 글을 올리면 사람들이 알아서 와서 봐 주겠지.
그게 안 된다면 큐레이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거야."

일견 맞지만, 일견 틀리다. 큐레이션 시스템은 분명히 파워를 가진 사람들이
기여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글을 쓰는 사람도 기여를 해야 한다.
남이 알아주는 노력이전에 자신이 남에게 알리는 노력도 해야 한다.
팔로워 10명, 팔로잉은 없음 혹은 1명.
그런 뉴비가 보상이 $0.00인 여러 개의, 혹은 수십개의 글을
단기간에 올리고는 "여기 엉망이네"이러면서 포스팅을 멈춘다.
그는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를 것이다.

순환구조를 잘 봐야 한다.
일반 블로그를 보자. 가령 상품 광고를 위해 파워블로그가 글을 올리면 수 많은 독자가
글을 읽고 상품을 산다. 광고주는 그 대가로 블로거에게 대가를 지급한다.
그렇게 블로거 독자 광고주의 고리가 만들어진다.

이곳은 다르다.
글을 올린다고 독자들이 우르를 일방적으로 찍어주는 일은 없다.
서로가 서로에게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된다.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이라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줘야 한다.
먼저 남에게 인사하고 댓글 달고 보팅을 눌러줘야 한다.
독보적인 고래 몇명을 제외하자면, 나머지는그렇게 해야만
이 생태계가 유지가 된다.

가진 게 없다고 퍼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제야 새삼스럽게 말하지만
피드, kr 최신 이 두가지 말고도 노출 되는 방식이 있다.
그것은 심지어 저 두가지보다 강력한 노출력을 지니고 있다.
바로 보팅과 댓글이다.

웹서핑을 하듯, 파워를 나누고 싶은 고래들 역시
서핑을 할 때가 많다. 누군가의 글을 들어가서 보고,
그 글에 찍힌 보팅목록과 댓글을 보고, 다시 그 사람들을
타고 다니며 인맥의 거미줄을 타고 다닌다.

그러니 뉴비들은 부지런히 댓글을 달고 보팅(비록 0.00일지라도)을
찍고 다녀야 한다.
그렇게 팔로워를 최소한 100명은 찍고나면, 그러면
그 때부터는 글을 올려도 된다.

그 전에 백날 올린 글들은 안타깝게도 0명,
혹은 한두명의 보팅이나 댓글이
달린채 사라질 운명이다.
하지만 팔로워가 늘어나면 비로소 글은 생명을 얻고
수십개의 댓글과 보팅이 달리게 된다.

한번 유명해졌다고 해서 그것이 끝인 것도 아니다.
말했듯이, 내 글의 보팅과 댓글을 늘리는 방법은
우선 남의 글에 보팅과 댓글을 찍어주는 것이다.

이게 참 신기한 거다.
내가 먼저 남에게 찍어주면
그것들은 다 돌아온다.
남에게 보팅을 하는 만큼, 댓글을 다는 만큼
이후에 나의 글에 내가 뿌린 만큼이 돌아오게 된다.
이것은 고래든 뉴비든 다를 바가 없다.
몇몇 고래야 자신의 글에만 보팅을 하고
댓글을 달아줄 수도 있지만, 그외의 99%는
모두 남들에게 먼저 줘야 한다.
그래야 돌아온다.

다른 곳에서 얼마나 잘 나갔든지 상관없이
여기서도 그렇게 혼자만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다른 곳에서야 자기 할 말만 올리면
비대칭적인 팬들이 알아서 좋아요를 눌러주겠지만
이곳은 모두가 생산자인 동시에 소비자다.
정확히 1:1로 내가 남에게 준 만큼 남에게서 나에게 돌아온다.
다만 파워는 관계가 없기에, 파워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퍼 줘야 한다.
그래야 그들로부터 다시 돌아오게 되며,
뉴비가 언제나 뉴비가 아니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뉴비의 지갑도 빵빵해지고 돌아오는 것도 점점 커지게 된다.

팔로워와 팔로잉이 비대칭인 사람은 그래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1000명의 관심을 받고 싶다면 내가 우선 1000명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는 남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
남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는 것은
스팀잇의 시스템이 용납하지 않는다.

퍼 줘라!
아낌없이 퍼 줘라.
관심과 댓글을 퍼 줘라.
그것이 바로 자신의 댓글과 관심을 폭발시키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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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fn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입니다. @brianyang0912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오늘가입해서 뭐가뭔지 잘 모르겠는데 가입인사에보팅 주신 것 보고 팔로우 하니 이 글이 보이네요 ㅎㅎ 읽고 약간은 스팀잇을 알 것도 같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용 ㅎㅎ

저 지금 보팅력 20%.......

0%까지 ㄱㄱㄱ!!!
ㅎㅎ

댓글이 보팅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꾸준히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일희일비 할게아니라 어느날은 누군가 크게 찍어주고 어느날은 적게 찍히고 ^^ 인생과 같다고 요즘 느껴요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나이를 먹듯
꾸준히만 하면 나도 남도 같이 파워가 늘어나게 되지요.

믿습니다~~~
믿. 습. 니. 다.!!!!
어제 업무상 일로 영등포에 있는 '국제항공직업전문학교'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강사가 무척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공짜강의라도 그렇지 수강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_우쒸우쒸 아직도 씩씩거림. _아 스피커준비도 안해놓고 동영상 들으라하질 않나... (영원히 저장되는 블록체인에 욕하기) 여튼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항공정비사라는 직업이 국가에서 현재 국책사업이라 앞으로 5년간?? 맞나?? 우리나라에서 도저히 양성할 수 없을만큼 정비사를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자라나는 새싹들이 공부에만 신경쓰지 말고 정비사돼라.. 뭐 이런 얘기랑

그 항공정비사가 연봉도 1억정도에다
가족들 비행기표가 90퍼센트할인에다 아예 공짜 티켓을 주는 곳도 있고.. 여튼

그런데 제 귀에 쏙 들어왔던 내용은
이게 정년이 없다. 일하면 일한 시간만큼 차곡차곡 보수가 올라간다?? 이러더라구요.

스티밋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말하려 여기까지왔나?? 암튼 갑자기 포스팅을 왜 여기와서 하고 있나 하는 제정신도 다가오긴하는데..

스티밋도 저절로 나이가 먹는 그것이길 믿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_~ 노력해봐야겟어요

네. 노력하면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인데,
노력이라는게 어느정도 수고로움을 수반한다는 뜻이기는 하지만,
수고롭지 않은 정도로 하더라도 습관적으로만 해도 충분하기도 합니다.

이 글이 수많은 뉴비들을 살리고 나아가 스팀잇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겠군요
보팅 , 리스팀합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 뉴비들이 이런 간단한 법칙을 알았으면 합니다.

저는 일찌감치 알아채서 다행 입니다.

ㅎㅎ 감각적인 분이시군요.

그렇기 때문에 소통이 무척 중요한부분인것 같습니다 : )

그렇지요.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통행을 배워야 합니다.

졸은 글 감사합니다!!!!!!
@홍보해

홍보 감사합니다.
홍보즈앗!!!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뭐든지 하는 만큼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팔로워 늘리는 게 마냥 쉽지 않네요 ㅎㅎㅎ
열심히 소통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죠

팔로워 늘어나는 것도 어느 순간 홈런 한방 치면
죽죽 늘어납니다.
그 홈런 치는 게 언제냐가 문제지만요.

ㅎㅎ 일단 제가 팔로하는 인원부터 늘려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ㅎㅎ 그래도 꾸준히 해야죠~ ㅎㅎ

맞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도 다크핑거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댓글과 먼지같은 보팅으로 사람들의 글에 흔적을 남겼는데요~ 누군가들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보팅받기위해 형식적으로 남기는 댓글과 보팅' 이라구요~ 뭐 저는 아니니까 상관없다 했지만 그래도 그런글을 보고나니 선듯 여러사람들 글에 댓글쓰기가 무서워 지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그런 글들덕에 여러분들께 댓글을 달때 조금더 성의껏 달게되긴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볼수있는 글의 개수가 줄고, ㅋㅋ 하루가 너무짧아요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노라이퍼의 길로 접어들으셨군요.

어설픈 노라이퍼 입니다.ㅋ

요즘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루에 몇시간씩 최신글읽을때가 많은데, 위 글의 예시와같은 뉴비분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던.. 많은 뉴비들이 이글을 보셨으면하네요

저도 kr 보다가 0.00 찍힌 분들 너무 많아서 내역을 살펴 보니까... 대 참사가...

어느 공간이던지 균형이 참 중요함을 느낍니다. 순간 스팀 100달러 시대를 생각하며 행복에 빠졌다 나왔네요^^;

계속 빠져 계시길. ㅎㅎㅎ
100이 아닌 1,000 달러입니다!

소오오오름....

다크핑거 만세!! 다크를 국회로!!! ㅋ 가즈앗!!!

국회는 그만 좀 가즈앗!!!

잘 읽고 갑니다~ 뉴비에게 좋은 가르침이네요 ^^ 엄지척!

반갑습니다. 척!^^

나눌수록 부유해지는곳이 바로 스팀잇이니깐요.
좋은 순환이 계속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요. 나눌수록 커진다. 자본주의의 원리이자 부의 원리이기도 하죠.
나누고 먼저 주고. .그것들이 더 커져서 돌아오고...

아무생각없이 최신글 쭉 읽으면서 댓글 달러 돌아다니곤 하는데 그게 빛을 발해서 보팅이 들어오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플랑크톤이지만 그래도 여러 지원 시스템을 통해 1달러 보팅은 왠만하면 차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자주 보이는 닉네임들이 결국 다 성장하더군요.
그만큼 부지런한 사람이 큰다는 것이겠지요.
근데 곰님 아직도 플필 사진이 없으시네요... 닉네임보다 프사가
각인에 좋습니다. 곰사진이라도 하나 올리심이...

링크 연결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미루다보니 ㅋㅋㅋㅋ 다른 포스팅 참조해서 프로필 사진을 올렸습니다 ㅎㅎ

ㅎㅎㅎ 뭔가 머리가 짤린 듯 ㅋㅋ
그림판 작업이 필요하겠군요.

좋은글입니다^^ 너무나 공감됩니다. 정곡을 찔러서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지치지 않는 꾸준함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넵.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스팀잇 생활과 일상에서도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팅하고 갑니다. 보이지도 않겠지만요!

관심법으로 다 보입니다. ㅎㅎ

님 말대로
요즘 볼거리가 너무나도 많이 늘어난거에 비해서
시간과 사정상으로 찜한거를 못보고 까먹게 되어
스쳐지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더군요

그러다보니
결국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 경지에
이르게 되어 본의 아니게 우선순위가 밀려나서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기에 님의 말처럼
점점 기존에 꾸준히 하는 이들에게는 수해일지도
모르겠지만 상대적 빈곤은 점점 더 크게 나타나게 되어
뉴비들의 이탈 또한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기에 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는 좀 더 많은 이들이
지켜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보고 가요

확실히 시스템적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규모가 커지면 시스템 골격 자체가 바뀌어야 될 테니까요.

스팀잇과 기존 소셜 미디어의 차이점, 그리고 스팀잇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저도 활동한지 6주 정도 되어가는데, 오늘 다크핑거님 말씀의
뜻을 이제는 이해할 것 같습니다 ㅎㅎ

스텔라님 정도면 이제 거의 올드비죠. ㅎㅎ

뜨끔하네요. 현실에서도 그리 퍼주는 스탈이 아니라 그런가봅니다.
이해는 가도 사람들 찾아다니며 관심없는 글에 보팅해줘야 하나...이런 딜레마도 있고요...

위선도 선이다...라고 하죠.
마음에서 말이 나오는게 아니라,
말이 먼저 나와서 마음이 따라가는 수도 있습니다^^
축복을 빌어주는 말들도 그렇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머리가 굳어서 안바뀔거 같아요 ㅋㅋㅋ
꾸준히 "나"를 위해 포스팅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기에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올린 포스팅이 이제 50개 조금 넘었지만 댓글은 2000개가 넘었네요! :D 많은 분들이 스팀잇의 소통하는 구조에 대해서 불편해하실 수 있겠짐나 어쩌면 이것이 스팀잇이 가진 문화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내 글이 읽혀지길 원한다면 남의 글도 정성들여 읽어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문화죠!

캬, 20배율!
모범스티머 인정합니다.

어제 시작한 특급뉴비로서 글제목을 보자마자 오잉 ! 하고 홀린듯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댓글을 달고 다니고 있어요 ! 사실 다른것보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고 , 또 댓글 열심히 적고 그 댓글로 인해서 기뻐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 같습니다. 소소한 일상이나 소소한 생각들을 공유하는게 가장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간혹가다가 너무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글들을 보게되면 제 댓글이 방해가 될것같아서 슬슬 피하게 되긴 하지만 .. 흑흑.. 통통튀고 가벼운 제 글이 스팀잇에 누가되는게 아닌가 걱정되기만 할 뿐이네요. ㅎ_ㅎ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잘 읽고 갑니다 총총총

ㅎㅎ 어차피 전문적인 거 이해하는 분들 얼마 없으니 좋아하는 대로 가볍게 즐기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팔랑대는 제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소소하게나마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어요 ! 헤헿

쉽고 재밌는 로메브라더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ㅎ

dakfn님이 제가 시작할 때도 비슷한 말씀해주신게 기억이 나네요.
맞는 말입니다. 스팀에서 특히 관심은 남에게 줄 수록 제가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뉴비 분들이 이글을 많이 보셨으면 하네요 ㅋㅋ

소재 떨어지면 나오는 레퍼토리죠. ㅎㅎ

ㅋㅋㅋㅋㅋㅋ그런것이었나요 ㅋㅋㅋ재밌네요
그래도 계속 뉴비분들이 오시니까 많이 보셔야죠 .

이제는 저도 스팀잇을 sns로써 즐기고자 합니다. 즐기면 더 좋은보답이 있지 않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게 정드압! 이죠.
결국 즐기지 못하면 고통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닥끄삥거님 덕분에 정착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저소득층 주거 안정 비용이 이토록 중요합니다!

ㅎㅎ
저야 소개글 하나 써드린 것 뿐, 님의 능력 때문이죠.

어쨌건,
기본소득 보장하라!

스팀시작한지 얼마안된 뉴비로서 뜨끔하네요. 미리부터 이글을 봐서 다행입니다. 고래분들은 어떤 분들이려나~ +ㅇ+//
좋은 글 감사합니다.

kr 대세글 가셔서 100 이상 찍힌거 보팅 목록 맨 위에 분들이 고래분들이십니다.

관심과 댓글! SNS의 기본이자 끝을 스티밋이 돌아가는 원리와 함께 써주신듯합니다
넘 좋은글 리스팀하고갑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
팔로우 추가했습니다 ㅎㅎ

좋은글이네요 보팅 꾹 누르고 갑니다 +_____+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

아~~~이글은 적어도 10번은
복습해야 한다고 봐여
근데?
깡망핑거님 저 팔로우햇어여?
흠흠...의심스러~~~!

그거야 님의 팔로워, 혹은 제 팔로잉 보면 금방 알 수 있지요.
그게 블록체인 장점 아니겠습니까?

게시판이 아니라 피드시스템이기 때문에 먼저 나서라는 조언이 인상적입니다 :) 그러게요 먼저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팔로워가 결국 자신의 글을 읽어줄 독자 풀이라고 보면 됩니다.
심지어 그 중에서 일부죠. 그러니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넵, 말씀하신대로 일단 읽어줄 독자가 있어야 글의 질에 따라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니까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

캬 역시 스팀잇 신진세력의 거두이신 다크핑거님다운 글입니다

한순간 반짝 하는 거 뿐이죠.
본업을 자꾸 미루고 있으니...
본업 복귀하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본업도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니지만요 ㅎㅎ

원래 창작이란 다소의 여유와 게으름 속에서 피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딱 제가 해당되는 이야기같네요.
저도 나름 쓰려고 준비한 글들을 미뤄두고 일단 스티밋 선배들과 소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만...
제가 보팅해도 아무 변화 없는건 매우 조금 거시기합니다
으허허--;;;;;

자기 명단이 남의 보팅 리스트에 올라가는 건 중요한 변화입니다.
그거 하나하나가 다 트랜잭션이고 데이터입니다.
명성도에도 결국 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블록체인 상에서 모든 행위는 의미를 지닙니다.
문장에 점 하나 더 찍는.... 것마저도 말이죠.

아놔~~~~댓글 두번달게 만드십니당?
죠위에 내 댓글 무시하기 잇귀 읍귀~?ㅋㅋ

님이 먼저 내 댓글 확인하기 있귀 읍귀?

잇귀~~~~! ㅋ

게을러지려는 뉴비에게 좋은 일침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

사실 모두 게으릅니다.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그리 부지런한 편이 아닙니다.
(다만 반백수라 노라이퍼 생활을 할 뿐...;;)

제가 이 방법을 쓰고 살아남았습니다.
처음과 달리 열심히 댓글달기 시작한 후로 운이 좋게 정착했네요.

성공한 분들 공통점이죠.
자기글 보다 댓글이 더 많다...
남들이 자기 글 본 것보다
남의 글을 더 많이 본다...

공감의 풀보팅드립니다.
제가 스팀파워 충전을 하기전에
세운 전략도 비슷합니다 : )

내 글에 쓰인 댓글엔 무조건 방문하고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자.
그리고 글을1개쓰면 10개 이상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자

현재 팔로워200명 이벤트를 진행중인 와중에도
벌써 25명이 더늘어났습니다.
이런식으로 점점 가속도가 붙지않을까싶습니다 : )
베푼만큼 돌아오더라구여

감사합니다.
성공의 표본이시군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다시 미미한 보팅을 합니다 ㅎㅎ 저의 스팀 파워가 41%라서 보팅을 해도 얼마 오르질 않아서 오히려 죄송했었는데 플랑크톤은 역시 관심과 댓글로 참여해야 하겠네요!

네. 저도 스파 임대 받기 전까지 0.01 보팅 남발하고 다녔습니다.
그게 좋은 결과를 불러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맞아요 댓글을 많이 남기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ㅎㅎ서로 주고것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스팀잇에서는 주는 게 곧 받는 거죠. ^^

오늘도 한수 배웠습니다. 퍼줄수록 늘어나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꿈꾸면서 더 열심히 퍼주겠습니다.

기적이 현실이 되는 곳....!

꾸준하게!!! 가즈아!!!!!

가즈앗!!!!!!

'글쓰는거에 집중하기보다 여러사람과 소통해야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고민하던 차에 너무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열심히 소통해야겠어요!

일단은 무엇보다 소통이 우선이죠.
그 이후에라야 뭘 하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넵!! 열심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

다시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가즈앗!!

반갑습니다^^ 팔로우 했습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 아자아자!!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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