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면에 대체 뭐가 존재하나요? 저런 어뷰저들이 가져가는 보상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지고 정착하는 분들이 더 늘어나고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스팀잇의 가치는 더 올라가며 스팀 코인 가치도 올라갑니다. 코인에 큰 돈 투자하셨다는 그분들도 큰 수익을 낼 것입니다. 이 이면에 대체 어떤것이 존재합니까? 말씀해 주시죠.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저보고 안다고 하십니까? 말씀해 주시죠. 꼭 알고 싶습니다. 돌려 말하지 말고 직접 말씀해주시죠. 님의 말이 맞다면 제가 틀린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대체 이 이면에 뭐가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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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께서 살고 계시는 세계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아주 깨끗한가요?
더럽고 치사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님께서는 이곳에서 만큼은 그런 더러운것들이 없어지길 바라시는 것은 아니신가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연 님과 제가 생각하는것이 옳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러면,,, 더럽고 추악한 것들은 다 사라질까요?
" 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살수 없다" 라는 말이 있지요.. ...
우리는 때로는 더럽고 추악한것도 인정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인정하기 싫지만요!!
그냥 내 생각이 그들과 다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의 이기 때문에 반대편에 있는 상대방들을 다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그들을 포용하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그들이 내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그냥 매질많이 최선이라는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님들 또한 추악한 싸이버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닌가요!
저도 님과 똑같은 소리를 얼마 전에 스팀잇에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문제가 될까요?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듯
'작작좀 합시다'의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코인의 생성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상을 누군가가 대다수가 동의하지 못할 방법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가 좀 더 나누면 수 많은 못 가진 사람들이 더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주장이 폭력인가요?
글쎄요. 혹여나 이게 폭력이라 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대다수가 이익을 얻게 된다면
저는 이 방법이 비록 순간적인 비난을 받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정당화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런 소모적인 비난이 대다수의 이익과 반하는 행동이라면 어떻습니까?
당연히 담합보팅이 줄어들 수록 대다수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비난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서로의 양보를 통해 합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렇게 서로 비난하면 담합보팅은 지속되고, 큐레이팅의 기회도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담합보팅에 다운보팅을 해도 기회비용으로 잃는 것은 같고요.
또한
큐레이팅의 진정성이나 비율에 대해서는 논의가 더 필요했을 지는 모르지만 @corn113, @ico, @leesunmoo 3개의 계정에서 담합보팅의 비율을 줄이고 남들을 위한 큐레이팅이 시작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우님의 저격글이 올라왔고
1월 다운보팅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대화가 안 통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비난 대신, 합의점을 찾는데 주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비난만 하는 소모적인 논쟁에 지쳐갑니다.
전에 그렇게 합의점을 찾았더니 다시 슬그머니 반복되는 것을 볼 때,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응은 어떤 방식으로 하냐가 중요합니다.
이전부터 대응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옹호했지만
해결 방식을 두고 의견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합의가 있었나요?
르바님의 중립적인 의견 표현 늘 존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생각도 말씀드리자면, 사실 그분들의 큐레이팅 방식은 더 문제였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판단해서 큐레이팅 하는것도 아니고 내 글에와서 댓글로 좋은글 달아봐라 내가 가서 보팅해줄께. 마치 자신들에게 보팅받기 위해 줄서는 사람들을 보며 우월감에 취해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보팅풀 해체한다고 해놓고 그들이 한거 아래 제 포스팅 한번 보시죠.
https://steemit.com/kr-gazua/@uksama/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