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로 조졌죠.
토론 내내 비웃고 조롱하고.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마스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실상 토론에 대해 비꼰 내용인데, 토론의 진정성보다 태도로 상대를 우습게 만드는
그런 테크닉이 자세히 들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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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로 조졌죠.
토론 내내 비웃고 조롱하고.
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마스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실상 토론에 대해 비꼰 내용인데, 토론의 진정성보다 태도로 상대를 우습게 만드는
그런 테크닉이 자세히 들어 있지요.
건설적인 토론보다는 일반적인 토론 테크닉의 우위로 그냥 눌러버렸나보네요.
이래서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유시민 압승!'인 것처럼 비쳤나 봅니다.
좀.. 안타깝네요. 이번 토론이 사람들의 가상화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길 바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