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는 왜 주말에도 회사사람이 많을까.. ㅋㅋ

in #kr6 years ago

저에게 판교는 약간 미지의 도시... 입니다 ㅎ IT기업이 많고 현대백화점의 맛집들이 떠오르는 정도에요. 땅값이 많이 올라 부자되신 분들도 많을것 같구요 ㅋㅋ
판교에는 몇번 가봤지만 이렇게 도시 사이를 걸어본적은 없었어요. 근데 여기 카페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그중에 한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봤습니다

러스틱 자 (Rustic Jar)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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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데 왜죠.. 회사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직원들끼리 점심먹으러 나오거나 카페 오신분즐도 많네요

판교=IT 느낌인데 설마... 이게 다 IT피플들?! ㅋㅋㅋㅋ 야근도 많고 주말출근도 있다는건 알았지만 이렇세 주말에 나오는 분들이 많을줄이야...

안쪽에도 자리가 있긴한데 그늘이면 그래도 아주 덥지는 않은것 같아서 밖에 앉았어요~ 밖에 앉을수 있는 날씨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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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테이블이 여유있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 브런치 세트가 있어서 배도 고프고 해서 시켜봤는데요 생각보다 토스트는 좀 얇긴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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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긴 했지만 어쩐지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가격이 저렴했거든요🤑 그래서 이해하기로함! ㅋ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아 새상의 여유로움이 다 제것 같네요. 양도 그냥 배고픔이 가실정도라서 그 다음에 또 먹으러 갈 스케줄이 있었는데 딱 좋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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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음엔 그 근처에 엄청 멋진 카페가 있는데 소개드릴게요~! 주차장이 협소하여 나만 알고 싶은 집인데 풀어놓을 준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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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느껴지는 기분좋은 오후입니다ㅎ

주말의 여유가 참 좋죠~!

엄청 멋진 카페 기대되는걸요^^
간단히 허기를 달래신 곳도 분위기 좋은데요~!!
토요일에 쉬지 않는 분들도 참 많은거 같아요
저희 신랑도 출근 ㅜ
무덥고 습해서 선선한 저녁이 아니면
이제 곧 테라스에서 마시는게 힘들꺼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토욜에 정말 일하시는 분들 너무 피곤할꺼 같아요. 저도 가끔 주말출근 하긴 하는데 그게 디폴트가 되면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젠 그 생활 청산했지만 아직도 몸서리쳐지네요 ㅋㅋ

스트레스 받았는데 땡깁니다.^

멋진카페 커피와 토스트의 조화 먹고 싶어 지네요.

커피와 토스트의 조합은 항상 좋은것 같아요 ㅎㅎ

이제 날씨가 밖에서 못먹을거 같아요 ㅜㅜ 에어컨 빵빵한대가 최고인거 같아요 달달망고님^^
다음에 나올 카페가 기대되네요ㅎㅎ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달달망고님^^

이제 날씨가 더워서.. 점점 그렇긴하죠? ㅋㅋㅋ 카페들 문열어놓고 장사하는것도 잠깐인것 같아요

어릴 적 분당에 살았을 때, 판교가 막 개발되던 시기였는데요. 그 때 부모님께서 땅을 잘 사뒀더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ㅎ 아쉬버용 ㅎㅎㅎㅎ

그럼 덕선이네 되는거죠! ㅋ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0]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가 맞나요??
눈꽃빙수를 보니 우리나라가맞기는한것 같은데...
차한잔의 여유
더욱 멋진 카페 기대해요..

판교에 이런곳이 있더라구요 신도시라 그런지 아주 깔끔하고요.. ㅎㅎ

주말까지도 북적북적한 판교군요!! 다음에 소개해주신다는 카페가 너무 궁금하네요~ 기다리고있을께요^^

곧 소개할께요! :)

판교에 가면 다른 세상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는 곳이 넘 후져서 ㅜㅜ

새로 생겨서 도로도 뻥뻥 잘 뚫려있고 건물도 큼직큼직~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회사가 분당판교면 정말 살만할것같아요

사진의 토스트는 심플해도 무조건 맛있는 토스트죠ㅎㅎ

햄과 치즈가 들어있는 토스트는 뭐 무조건 맛있죠 ! ㅋ

야근의 도시 판교인가요ㅠㅠ

야근의 도시 판교.. 그래;도 돈은 많이 주지 않을까요? ㅋㅋ

헉..
기대 되는 대요?..

판교가 정말 많이 변했어요..
옛날에 시골이었을때 자주 갔었는대
지금은 그곳이 어딘지 모를정도 에요 ㅎㅎㅎ

판교는 정말이지 몇년만에 너무 순식간에바뀐거 같아요. 땅 사놨으면 대박이었는데 말이죠 ㅋㅋ

사람 엄청 많다 하시고, 사람 없는 곳만 사진을 찍으셨어요.. ㅋㅋ
요즘은 몰카하면 잡힌다고 하더만요...
망고님 사진 보니.. 오늘은 카페에서 브런치 하고 싶은 날이네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다음포스팅.. 기대.. 완전 기대입니다 ㅎㅎ

오잉???
사진엔 IT피플들이 안보이는데용?
ㅎㅎ
토스트 사진은 참 예쁘고 맛있어보였는데..다시보니.. 햄과 치즈 한장 정도네요..??
흠..ㅋㅋ
옆엔 시원한 아메리카노겠죠??
아~ 전 낼 마셔야겠네요 아.아!! ㅋ
엄청 멋진 카페 포스팅도 기다립니다~

주말에 회사사람이 많다라 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저도 베프가 판교에서 일해서
두세번 가봤는데~~
뭔가 최첨단 도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