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휴중이고 남편은 아직 학생이라 우리는 월급이없네요. 그래서 스티밋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남편이 3년여간의 공부의 막바지 입니다.
3년 전 결혼이후 처음으로 월급을 주던 남편이 생각나는 이벤트네요 남편은 이때 월급을 받아 전액 만원권으로 인출해서 봉투에 담아 제게 주었답니다. 통장에 찍힌 금액이 아니라 봉투에 나름 두둑히 담겨있는 월급을 받아들때의 기분이 참 묘했어요. 내남편이 벌어온 소중한 월급. 아껴서 잘쓸게요. 하고 말해주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이제 곧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우리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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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 첫월급~
참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