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미있게 코인질 하던 시절... 그립다.
들어간 돈이 있어서 익절은 힘들 것 같고
손절을 조금 해야 할 것 같은데
더이상 버티기 힘들 것 같다.
정부에서는 분명하게 캐릭터 잡은 것 같고
거래소 없어지면 현금화도 힘들어지고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하니
은닉자산에 48.59%가 또 증발... 흑흑흑
30일 이후에 신규자금 이야기 나오고 있지만
30일 이후에 더 떨어지면 정말 바닥에 바닥을 보는 건 시간문제고...
이거 어쩌나 사면초가에 풍전등화 진퇴양난 이로다.....휴~~~
생각해 보면 의심스러운 점이 하나둘이 아니었다.
- 서버는 밥 먹듯이 터지고
- 이유 없이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특정코인
- 다 함께 손잡고 모든 코인들이 동반 상승하는 경우도 있었고
- 내부자 거래 혹은 스캠코인
- 가상화폐인데 업비트 같은경우 코인으로 입출금도 못하는 코미디를 보고...
- 해킹사건 다수, 해킹당해도 피해보상 받을 수 없음;;;
- 돈이 들어가 있을때는 에이 그냥 오르면 되는거지 했지만...
과연 저런 코인이 필요할까? 블럭체인이 저쪽에???
저딴 기술을 누가 쓰냐???
DdzFFzCqrhsyZT85h5w59e4KZefUJTjG1ZVVWsSzHdyXFeeMaDcQXhFv4J5kz1sj8G11HsZHXN9f9m3WqzmATNPrveq5rpM2vwJh8FMQQQQ^_____^
저런 지갑주소를 누가 써?
4차산업에 핵심이라고???
처음부터 생각해 보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였다.
무엇보다 한국정부가 이렇게 빠르게 움직일 줄이야
최소한의 손절하는 선에서 던져야 할 것 같다. ㅠ.ㅠ
완벽한 투자실패 - 실패 이유
- 익절했을때 과감하게 매도를 못한 점
- 더 오를 것 이다. 아무 근거 없는 신앙적믿음
-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였던 한국정부
앞으로 계획
-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는 트레이딩은 은퇴
- 거래소에 가지고 있는 코인은 전부 현금화
- 스팀잇이나 계속해서 조금씩 조금씩 스달과 스팀을 세이브
넘 발밑만 바라보지 마셔요~ 어차피 우상향일걸 알고 있다면 스트레스 받는건 판단만 흐릴 뿐이에여
좀 지친 것 같습니다. 트레이딩은 스트레스 때문에 접을까 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지금은 관망이에요 저는 조금이라도 오른게 있으면 익절인데
요즘은 익절찾기가 ㅜㅜ 참 어려운 코인판같아요
다들 힘든 시기군요. 저는 5개 코인중 EOS코인 1개 겨우 익절하고 4개 코인은 관망중 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