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철학자들을 이글에서 한꺼번에 보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인류가 함께 모여 농사짓고 산지 3000년이라고 생각하고, 인류발현 십만년이라 생각한다면 사실 노자, 장자, 사마천 다 우리시대 사람이라고 봐야 될거 같아요.
이들이 4차원 세상을 봤다면 무릎을 치고 바로 이거다 할거 같애요. 가상세계가 열리면서 공간이동이 자유로워져 탈중앙화의 개념이 생기고 가능해지기 시작한거니까요.
저는 "내가 바라본 크립토월드" 를 연재하고 있는데 시간되실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을글로 뵈어요.
안녕하세요! 오! "내가 바라본 크립토월드" 굉장히 흥미로운 제목입니다! 팔로우 하고 글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ddd67님께서 말씀하신 거 처럼 어쩌면 노자, 장자, 사마천 같은 인물들은 다 우리시대 사람이라는 말에 굉장히 와닿네요! 인류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으니까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글들을 읽고있다보면 뇌에 과부하가 올때가 있어요. 제가 팔로우하겠다고 클릭한 분들인데 요즘 글들이 정말 많아서 다 읽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rothbardianism님의 글은 그 홍수속에서 한줄기의 동앗줄(?) 같은 글이었어요 제겐. 그냥 서치엔진가서 kr-philosophy 쳐서 새 글을 찾자... 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