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후회할 때 쓰는 말
무언가가 아쉬울 때 쓰는 말
쓰고 싶지 않지만
쓰게 되는 말
어차피 벽 가득 낙서인데...그깟 스티커
좀더 붙이게 둘 걸
한모금 마시고 목 따갑다며 싫다고 할 게 뻔한데
좀더 마셔보게 두어도 좋았을 걸
캐릭터 양말 싫다고 절대 안 사줄 거라고 맘먹었는데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사줄 걸
왜 좀더 허용하지 못했을까...
내일은 내가
좀더 참아야지
좀더 사랑해야지
오늘도 육퇴 후 자기반성의 시간
지금도 충분해요 디엘맘~
내일도 응원해요!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생생한 엄마의 마음이네요. 짠합니다. 짧은 글에서도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게 느껴져요 저희 딸도 이 때쯤 자는데 육퇴의 여유 잠깐이라도 즐길 수 있기를요
그러게요..
지나고보면 참.. 별것도 아닌것을..
저도 같이 반성합니다.
이 글을 읽어가면서 저도
반성해보게 됩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가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토닥토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에
집착하는 우리들 보며
반성해 봅니다.
당시에는 대단하고 큰일인것 처럼 보이지만 지나고 보면 아주 작은 일 이었던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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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차피 이사나갈 땐 도배해야될꺼 걍 포기해. ㅋㅋ (우린 그래서 쇼파를 못 바꿔. 어차피 바꿔봤자 둘째 고양이가 다 뜯을꺼거든.)
공감 백만개 눌리고 갑니다~^^
오늘 하루 좀더 사랑해야겠네요~
저도 ㅠㅠ 지나고 보며ㅑㄴ 아무것도 아닌걸
후회할때가 많지요
저두 말하고나면 후회되구 좀 참을껄... 하는 생각이들때가 많아요!! 근데 매번 허용만하면 안될것은 생각도 많이들구요 ㅎㅎ디엘님 잘하고계시는거 같은데...^^
응원하겠습니다~~^^
벽이었군요...ㅜㅜ 육아의 길은 진정 인내의 싸움인가봅니다~화이팅~~~!!
나도 배워갈게~^^ 이미 잘하고있는 엄마인데♡
다 그렇게 사는 거죠. 그래서
더 재미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