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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느긋한 나날의 느낌이 좋아

in #kr7 years ago

솔피님...저도 처음 읽으면서 손 든 학생처럼 생각했었어요
마치 맛있는 반찬을 아끼다 먹으면 배가 불러 그 맛이 덜하게 느껴지는 느낌...과도 일맥상통하는 걸까요? ㅎㅎ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간직하면 그에 따른 행복이 저절로 따라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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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네요 ㅎㅎ 바로앞의 행복이 아닌 소중한것으로부터 우러나오는 행복을 추구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한마디 한마디가 아름다우신 디디엘엘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