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의 시작이 몬산토던가 그 제초제 만드는 회사에서 제초제에 저항하기 위해 만든거잖아요.. 그래서 (넓은 뜻의 GMO가 아니라) 이 제초제에 특화된 작물의 경우, 제초제 성분이 작물, 예를 들면 콩 같은 곡물에 축적되어 인체에 들어오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혹시 어떤 의견 있으신지요?
GMO의 시작이 몬산토던가 그 제초제 만드는 회사에서 제초제에 저항하기 위해 만든거잖아요.. 그래서 (넓은 뜻의 GMO가 아니라) 이 제초제에 특화된 작물의 경우, 제초제 성분이 작물, 예를 들면 콩 같은 곡물에 축적되어 인체에 들어오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혹시 어떤 의견 있으신지요?
제초제는 우리나라에서 고엽제라는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히 농약으로 분류된 이성분은 당연히 인체에 해롭습니다. 따라서 농약은 GMO를 비롯하여 일반적인 작물에도 사용되므로 잔류 농약이 식품에 포함이 되어있는 것이 모두 조사를 통하여 일반적인 작물에도 당연히 검사를 하여 인체에 해가 끼치는 것은 방지해야 합니다.
물론 검사를 통해 인체에 해가되는 농약 성분이 남아있으면 안되겠죠. 동의합니다. 그리고 원래 70년대 베트남에 투여된 고엽제의 경우 지금은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생산 중단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예를 들어 라운드업에 특화된 GMO 곡물의 경우,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곡물에 비해 더 독한 농약을 맞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는 겁니다. 라운드업은 기본적으로 모든 식물을 죽이는 약이거든요. 그래서 GMO 곡물의 경우 잔류 농약에 대한 검사를 더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