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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잠시라도 한번 적어보는 짧은 아무글

in #kr7 years ago (edited)

문입구에서 나보다 앞서 가던 남자가 내가 지나갈때까지 문을 잡아주거나 내가 문에 손을 대기전 몇초정도를 닫히지 않게 잡고 기다려주는게 굉장히 좋다.

미국에선 기본입니다. 미국취향이시네요 :)

오늘 기분은 좀 어떠세요?
위에 적혀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보니 여러가지가 얽혀 쉽게 해소될 것 같지 않네요. 뭐 그래도 어쩌겠어요.. 꼬인 매듭은 끝에서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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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쓸때 너무 부풀리는 경향이 있어요.
고쳐야할텐데.
남편과는 싸우면 그날 바로 풀어요.
그리고 하루에도 기분이 천차만별이예요~^^

그렇죠. 기분이란게 원래 몇 분 마다 바뀌는 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방금 전 우리집 상황: 15분 쯤 전에 딸 자매 둘이 세상 친한 척 같이 자자고 같은 침대 들어갔다가 금세 싸우고는 같이 안잔다고 한 명이 기어나오는.. ㅋㅋ

ㅋㅋㅋ이것봐여
자매는 그래서 같이 키우면 재밌을것 같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