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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 털어놓고 싶은 찌질한 감정'에서 시작된 '스팀잇 글쓰기'에 대한 생각

in #kr6 years ago

오늘 우연찮게 출판하신 책 리뷰에 마음이 동하여 이북 다운로드 하여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네요... ^^ 본업인 디자이너도 소질 있으시지만 글 쓰기 소질도 충분하신거 같아요... 오늘 글도 포스팅 하나 하나에 얼마나 열정을 쏟으시는지가 느껴지네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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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 지쳐가는 블로그 생활에 단비같은 댓글을 달아주셨네요ㅠ
스팀잇에 디자인과 글쓰기 둘 다 하다보니, 이렇게 책도 낼 기회가 생기고 했네요.
이렇게 생각이 꽉 차서 가끔 글에 쏟아내기도 하고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