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너무나 아름다운 직업을 가지고 계시네요..
요즘 살기힘들어 꽃에 대한 사람들의 감성이 많이 줄어들어 슬프지만..
언제나 기쁜일엔 꽃이 함께죠^^**
음.. 전 작년에 시어머님 칠순이셨는데.. 허리디스크로 입원하시고 건강이 악화되어 위험했었는데.. 치료 잘 마치시고 많이 나아지셔서 저희집에서 칠순상을 조그맣게 준비하고 돈생화꽃바구니했던 기억이 나요~
처음 받아보는 꽃바구니에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답니다..^^**
기분좋은 이벤트에 정말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