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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i1216입니다.
추운 날씨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제 제가 올렸던 "스티미언을 위해 간단한 25장의 무료 ppt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라는 글이
무려 20$이상의 보팅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컨텐츠임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스티미언 한분한분께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https://steemit.com/kr/@bi1216/25-ppt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조그마한 이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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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꽃집 아들로 태어난 저에게 겨울은 졸업식 그리고 꽃다발인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학교 앞에 가서 졸업식 꽃다발을 들고
"여기 예쁜 꽃다발 있어요!"라며 소리치곤 했지요.
심지어 군인일때도 어머니 일을 돕기위해 휴가를 나와
꽃다발 만드는 것을 돕곤 했습니다.
제 졸업식사진 속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들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들고 학사모를 쓴 채 환하게 웃는 제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제일 위에 색상별로 정리한 사진속 꽃다발 부터 바로위 사진들까지 글에 쓰인 모든 꽃다발 사진들은 이번 졸업식을 준비하면서 어머니가 하루동안 만드신 꽃다발들입니다.
예쁜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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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부터 꽃을 사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돈이면 먹지도 못하고, 하루 이틀이면 시드는 꽃보다 차라리 먹을수 있는 케익을 사다주는게 문화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꽃을 사치품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마지막으로 꽃을 받아보신 것은 언제인가요?
마지막으로 꽃을 사신 것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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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꽃과 식물이 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과 케익 같은 음식은 우리의 신체에 영양분을 주고 힘을 주지만
꽃은 우리의 정서에 에너지를 주고 활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꽃을 받아보면 그러한 기분을 느껴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정말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그런 느낌 말입니다.
어떠한 장소에서 받더라도 꽃을 받는 그 순간의 그 장소가 영화속 가장 로맨틱한 장면의 장소인 것 같은 느낌 말입니다.
그리고 꽃을 받고 그러한 기분을 느껴본 사람은 다른사람들에게 그러한 감정을 전달해주기 위해
또 꽃을 선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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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벤트입니다.
자신이 꽃을 받았었던, 혹은 선물했었던 경험
혹은
자신이 꽃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을 적어주세요
제가 저번 글을 통해 앞으로 들어올 보상이 약 20 SBD정도 인것 같습니다.
50%만 SBD로 들어오는지 전체가 들어오는지는 뉴비라서 잘모르겠지만요.
보통 졸업식 꽃다발이 3만원에서 5만원 가량 하는 만큼
보상이 들어오면
1분에게 는 10 SBD
2분에게는 5 SBD
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혹시나 50%밖에 안들어오거나 부족하면 이 글의 보팅금액이라도 모아서 같이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비롯해서 앞으로 받는 많은 달러들도 같이 나눌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받으시고 이를 통해 꽃다발을 하나 구입해서
자신이 고마움을 느꼈던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있지만
마음껏 자유롭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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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잠깐 자랑을 해보자면
저희 어머니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로뎀나무(구.그린꽃방)이라는 꽃집을 하고 계시는데요,
벌써 30년 넘는 경력을 가지시고, 그 옛날 프랑스에서 유러피안 플라워를 배워서 한국에 전하시던 분이세요.
제주도 로뎀나무(https://blog.naver.com/greenf064) 064-742-0632
어머니도 가끔씩 코리안컵 등 각종 플로리스트 대회에 심사하러가시지만
어머니 제자분들이 여러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시고, 각종 화원,화훼 관련 협회에서 위원장등으로 활동하시는 등 좀 꽃집 계통에서 유명하신 꽃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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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취지로 하는 이벤트이지만
팔로워가 30명이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못보시고 지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보팅과 리스팀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헛,, 정말 따뜻한 글이네요. 게다가 어머님 솜씨가 이리 좋으시다니..! 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저는 꽃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꽃시장가서 꽃을 사서 엄마한테 드리곤 해요. 저저번주에는 백합을 사서 엄마한테 드렸고, 그 꽃을 교회에 뒀거든요. 근데 세상에 할머니부터 시작해서 애들까지 다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ㅠㅠ 꽃시장에서 산 거라 한단에 7천원 밖에 안 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니까 또 사고 싶어지더라구요. 정말, 꽃은 행복인 거 같아요. ^_^ ㅎㅎㅎㅎ
저는 스팀잇 진짜 갓들어온 뉴비인데요, 글이 너무 좋아서..! 팔로 하고 가요. 히히
와이프 "김우주"님이 떠오르네요.
특별한날이 아닌 보통날
아내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온 남편의 모습을 상상하면 참 감동적이고 멋지네요
연애할때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을때 잠깐외출나와서
꽃집에 꽃을주문해놓고 부대복귀를 했습니다.
그리곤 저에게 꽃집을 알려주면서
가보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왜 가라고 하는지 몰랐어요
가봤더니 장미꽃다발이 있었어요 ^^
돈도없는..군인이말이죠 ㅋㅋ
그때 받았던 꽃선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남자친구이자,지금의 제남편에게
꽃다발선물해주고 싶네요
꽃과 함께 꽃신을 신고, 부케를 던지시는 순간까지 남자친구와 함께하신 @snslek님 정말 그순간의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었겠네요. 정말 꽃이 주는 이러한 감동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꽃이 주는 감동은 말할수없죠~ 제가 잊지못한걸 보면요~^^
여자친구한테 선물하고싶은데 없어서 문제네요 ㅋㅋㅠ
아ㅠ 그러면 미래의 여친을 위해ㅠ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아내에게 해주고 싶네요.
연예할때는 종종 꽃선물도 해주곤 한거 같은데 지금은
사는데 바뻐 ㅜㅜ
그렇죠 점점 사는게 팍팍해지는것 같아서ㅠㅠ
힘내봅시다ㅠㅠ
저는 살면서 조금 특이하고 이상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바로 꽃은 정말 쓸모없고 절대 사지말자였습니다.
그돈으로 고기한번 옷한번 더 사먹고 사자 주의였죠.
저는 5년의 연애기간을 가지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와이프는 연애기간 내내 꽃을 정말 받고 싶어했으나..
제가 반대해서 단한번도 꽃을 선물해준적이 없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생각이 조금 바뀌어서
꽃을 사주고 싶다고 생각은 했으나...
연애할때 해버린말들이 있어 쉽게 사기가 망설여집니다.
누군가에게 꽃 선물을 한다면 와이프에게 하고싶습니다.
특이한건 아닌것 같아요
사실 많은 분들이 @ninifamily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거에요
꽃은 그자체로는 정말 쓸모가 없는것처럼 보이니까요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갑자기 꽃을 들고 나타난다면 아내분이 더 놀라고 감동받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친구가 오늘 국가고시 시험을 보는데 수고했다고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4년동안 고생한 보람이 시험에 나와야할텐데 모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회계사 시험을 치던때가 생각나네요ㅠㅠ
고시는 어떤시험이든 외롭고 힘든것 같아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면 놓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보팅 23 찍히셨으면 9스달 정도 들어올꺼에요 ...
그래도 이벤트 화이팅!! 다른 포스팅에도 응원차 보팅할께요 ~
아하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더 많이 모아봐야겠네요ㅋㅋㅋ
이벤트를 펑크낼 수는 없으니ㅋㅋㅋ
날씨도 추운데 맞벌이 한다고 돈 벌러 회사 다니며 저와 아이까지 챙기는 와이프에게 꽃 한다발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너무 춥네요ㅠ @goodhello님도, goodhello님의 아내분도 자녀도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팔로잉 할게요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꽃집을 운영하시는군요.
꽃과 함께 있으면 꽃처럼 마음이 고우시겠어요.
저는 저 자신한테 꽃다발 주고 싶네요. 마음이 힐링되라고...
저도 가끔씩 자신에게 선물을 하곤 해요.
어떠한 삶의 현장에서 하루를 보내시는지 모르겠지만, @autokjk70님의 오늘하루는 힐링되는 일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네.감사합니다~
@bi1216님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꽃이 아무리 시들고 볼 품 없어 진다고 해도 그 사람이 준 추억은 아무리 볼 품 없어진 꽃이라 해도 선물 받은 제 눈에는 풍성하고 아름다워요...!! 꽃 잎 하나라도...한 송이라도 따로 빼두어 책 사이에 꽂아 두고 어느 날 그 꽃을 꽂아둔 기억도 안 날 무렵 문득 책을 펼쳐 보았다가 꽃과 마주 하게 되면 선물 받은 날의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향기 까지 나는 듯 해요...ㅎ.ㅎ 꽃을 준다는건 그 날의 추억까지 통째로 안겨주는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여유가 생겨 꽃 선물의 의미를 되새긴다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음악을 들으면 그시절 추억이 떠오르듯이, 꽃을 보면 그 옛날 행복했던 추억이 다시금 떠오르는 것 같아요. 많은분들이 꽃을 더욱 사랑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와이프가 다음달에 대학원 졸업을 합니다^^
축하해 주세요ㅋ
축하드려요. 대학원이라니 정말 오랜시간 공부하시느라 수고하셨겠네요. 앞으로 @angrytiger님과 아내분의 일상에 꽃길만 있기를 바라봅니다. 팔로잉할게요^^
대학을 다니면서 생활비가 없어 몇번이나 휴학하고
결국은 학자금 대출과 개인 대출로 학업을 마치고
졸업식장에서 받은 보라색 꽃다발이 아직도 기억나요.
학위 따느라 도대체 몇천을 쓴거야 보다는
그동안 공부하고 일하고... 노력해온 나에게 보상 같이 느껴지는
행복한 꽃다발이었습니다.
전 지금도 제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워킹맘인 제게 선물하고 싶네요
팔로우와 보팅하고 갑니다 :) 리스팀도 가즈아
꽃다발을 보면 지금 신랑과 연애시절...이유 없이 화가 나 있는 저에게 연락이 안되자 꽃 한다발을 들고 집앞에서 무작정 기다리던 신랑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아마 그때 꽃다발을 들고있는 저희 신랑 모습이 아니였다면 지금 이렇게 저희 세식구 있지 못했겠죠^^
어머님이 만드신 꽃다발 정말 멋지네요^^
앗 좋은 이벤트하네요!! 저는 아직 꽃을 줘 본 경험이 없는데요...
흠.. 유학하며 고생하고 있는 오랜 친구에게 고생한다고 꽃선물 해주고 싶네요!ㅎㅎㅎ
좋은 이벤트하시는 것 같아 리스팀하고 갈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친구분이 유학중이시군요
타지에서 힘내시면 좋겠네요
저도 팔로잉 하겠습니다
친구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맞팔하고 가겠습니다~~ :)
저도 예전에는 꽃은 그냥 예쁜 쓰레기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제 자신이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지 지금은 꽃이 너무 좋은데
주변에서 꽃을 선물을 안해주더라구요;(
지금은 남편한테도 꽃 받고싶다고 징징거려도 생일에 꽃다발도
아니고 꽃 한송이 사주더라구요...ㅠㅠ
제 업이려니 생각을 하고.... 지금은 주변에 소소하게 기념일이면
꽃을 선물하고 있어요:)
꽃이란게 받으면 행복해지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엄마 또한 아빠한테 어쩜 그렇게 꽃 한번 안사주냐고
그러셔서 엄마 또한 나와 같은 여자인데..
여자로서 많이 서운해 하시는걸 보니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마생신에 맞춰 돈봉투와 꽃 다발 선물해드렸더니
엄마 미소가 아닌 '여자' 미소를 보았네요:)
팔로우랑 보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잉했습니다
맞아요 꽃에는 사람을 행복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머님이 진짜 기쁘셨겠네요
자취하는 고시생이다 보니, 하루에 입을 열때가 식당에서 김밥 주문할때 밖에 없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깨닫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깨닫기전엔 몰랐는데, 알고나니 심히 울적해 졌어요 없던 입냄새도 나는것 같고 흑흑... 그래서 집들어가면 반려목한테 말을 겁니다. 저에겐 주목이랑, 엑셀런트포인트 라는 반려나무가 있거든요 ㅎㅎ 주목은 들인지 얼마 안돼서 이름을 고민중이고, 엑셀런트포인트는 로빈 반페르시로 지어줬어요. 주목과 로빈에게, 그리고 저에게 향기로운 새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저한테 선물할겁니다!! 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국하고, 가끔 올라오시는 엄마를 위해 엄마의 빼이보릿인 안개꽃을 선물할래요 ㅎㅎ
아ㅠ 저도 예전에 회계사를 공부한다고 도서관과 학원에 박혀 공부만하던때가 떠오르네요
말을 거의 하지 않을정도로 열심이시라면 준비하시는 시험에 필합 하실겁니다
합격소식을 기다리며 팔로잉할게요
@ohthisisit 님이 합격하셨을때 어머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통상 보팅 표시액의 37.5~40% 정도가 스팀달러로 들어옵니다. ^^
독감으로 입원했던 따님의 퇴원 기념으로 @eunstar님의 따님께 꽃다발 하나 선물해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퇴원 기념으로 이렇게 통큰 이벤트( https://steemit.com/kr/@eunstar/10-a8359bab9abf5 )도 하시고, 불금을 즐기시라고 이렇게 이벤트 정보( https://steemit.com/kr/@eunstar/7sayog )도 소개해 주셨네요.
이렇게 뉴비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걸 몰라서 20sbd를 채워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정안되면 충전이라도
@cheolwoo-kim님 덕분에 @eunstar님의 글들도 다시금 읽어보게 되었네요
두분다 팔로잉할게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보니
여자친구에게 자그만한 장미꽃 한송이라도 선물해야겠네요~
꽃 한송이에도 정말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너무비싼꽃이 아니더라도~
1스달의 정도 이벤트라도 많은분들이 참여할것 같네요!
다음에는 1스달의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해봐여겠어요
장미꽃을 받고 기뻐하실 여자친구분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팔로잉할게요 감사합니다
우선 권소정 여자친구에게 꽃 선물 이벤트참여합니다~!
리스팀해드릴께요~!
@홍보해
혹시 아직 어머님이 꽃집을 하시는거라면
스달 선물보다
스달 받으신것을 환전하시고
택배로 꽃배달 이벤트가 좋은 취지일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생각을 해보았지만, 배달장소가 제주도가 아닌이상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더라고요ㅠ 택배주소도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기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어서요ㅠ 한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꽃배달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우리딸 유치원졸업하고
학교가는데 꽃다발 선물해볼까싶네요
생각도못하고있었는데
큰사회로 나가는첫걸음 기대로 시작할수있을까 싶네요
유치원에서 처음 학교를 보낼때가 그렇게 대견해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언제쯤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학교를 보내볼런지
따님의 유치원 졸업과 초등학교 입학을 다시금 축하드려요 팔로잉 할게요
넵 감사해요^^
이번에 중학교 졸업하는 아들에게 주고 싶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ㅎㅎ
아드님이 이번에 졸업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고등학교에서 더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드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엄마 생신때 만들어드린 돈꽃다발이에요 ㅋㅋ 부모님 생신때는 역시 현금이지만, 좀 더 정성을 드리기위해 꽃과 함께 준비햇어요 ㅋ 엄마가 넘 좋아하시고 한동안 카톡프사였다는...ㅋㅋㅋ 엄마에게 꽃선물은 거의 생신때만하는데 이젠 가끔 아무날도 아닌날 한송이씩 드려볼까 합니다^^
돈꽃다발이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시는 핫 아이템이죠.
어머님이 정말 기뻐하셨겠어요~
효리님의 이벤트에 뉴비로서 정말 많은 감사를 다시금 보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멋지세요^^ 꽃너무 이쁘네요!! 저는 어머니에게!!
어머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좋네요 팔로잉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맞팔하게씁니다^^
@bi1216님 어머님을 향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는 글이네요^^
제주에 놀러가면 로뎀나무 꼭 가보고싶네요
시어머니 생신때 사드린 꽃이에요~
꽃은 선물받을때도 기쁘지만
선물할 꽃을 살때도 행복하고 선물했을때 기뻐하는 상대방을 봐도 행복해지더라구요.
만약에 제가 당첨된다면 다음달에 아이 유치원 졸업식 할때 예쁜 꽃다발선물하고 싶어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이런. 훌륭한 이벤트가 있을까요 ~
꽃하면. 부모님께 젤먼저 드리고 싶은데 ...
현실적으로. 당장. 울 큰 딸래미. 졸업식이 얼마 안남았네요 ~
딸래미에게 특별한 꽃다발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침여해봅니다 ^^
곧 따님분이 졸업하시는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홍보해
홍보 감사합니다 ㅠ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과 선물에 담긴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이벤트네요.^^ 좋은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팔로우, 보팅합니다. 팔로우가 쑥쑥 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잘부탁드립니다~
좋은 이벤트 응원합니다~~!
팔로우도 하고 갈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잉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너무나 아름다운 직업을 가지고 계시네요..
요즘 살기힘들어 꽃에 대한 사람들의 감성이 많이 줄어들어 슬프지만..
언제나 기쁜일엔 꽃이 함께죠^^**
음.. 전 작년에 시어머님 칠순이셨는데.. 허리디스크로 입원하시고 건강이 악화되어 위험했었는데.. 치료 잘 마치시고 많이 나아지셔서 저희집에서 칠순상을 조그맣게 준비하고 돈생화꽃바구니했던 기억이 나요~
처음 받아보는 꽃바구니에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답니다..^^**
기분좋은 이벤트에 정말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화이팅!!
리스팀이 참 좋습니다ㅎㅎ
이런 분들도 알아갈 수 있구요 :)
저는 꽃을 참 좋아해요. 여자친구와 장거리이다 보니까, 터미널에서 만나게 될 때 꼭 행복한 기분을 전해주고 싶어서 사게 되거든요.
글을 읽으면서 괜히 그런 생각들이 뭉글뭉글 피어나서 행복하네요. 고마워요 ㅎㅎ
이벤트는 따로 참가하지는 않을게요 받은 걸로 충분하니까!
앞으로 자주 뵐게요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분이 @seaturtle님을 만나러 오시는 순간을 참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나오실 것 같네요. 참 행복하시겠어요.
팔로잉하고 자주 청년에 관한 글도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 딜레이가 있지만요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ㅎ
리스팀,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ㅠ 늘 좋은글, 리스팀글들 잘 읽고있습니다^^
저와 같은 뉴비신데도 이런 좋은 이벤트 하시는거 진짜 멋있으세요!
저도 분발해야겠네요ㅎㅎ
이벤트 참여하고싶습니다!
꽃은 저희 어머니에게 드리고싶네요
여자친구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꽃선물을 종종 했었던 것 같은데 어머니에게 꽃을 선물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네요 부끄럽게도ㅜㅜ
가족들을 위해 항상 많은걸 희생하신 어머니께 드리고 싶습니다!!
이벤트 감사드려요!
마눌에게 수요일 장미꽃을 주던 연애시절..
결혼해서도 꽃을 잘 챙겨 줘야지 했는데..
마음같이 안되네요.. 요즘 받아도 참 좋아하던데..
마눌에게 주고 싶어요. 팔로, 보팅 드립니다..
꽃을 받았을때의 아내분의 표정이 기대됩니다. 저도 팔로할게요
오늘하루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다니시길
정말 너무 이쁜 꽃을 보니 제 기분도 너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직껏 저희 남푠님에게 꽃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네요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갈수록 화원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 참 아쉽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꽃다발은 정말 빼놓을수 없었던 멋진 선물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 보면 첫 아이도 아이인데 항상 두동생들 때문에 더 많이 혼나는
아이에게 참 미안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올해 첫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저희 큰 아들에게 입학식날 이쁜 꽃다발을 들고 아이에게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야겠어요
팔로/ 보팅/리스팀 하고 갑니다 ~
아드님이 이번에 초등학교를 입학하시는군요. 기대반 설렘반이시겠어요.
아드님에게 꽃다발을 주시면서 남편에게도 나도 한번 받아봐야겠다고 살짝 귀띔해보심이 어떠실런지^^
저도 팔로할게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친구한테만 해본 꽃선물. 갑자기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요즘 부모님의 잔소리에 짜증부리는 일이 늘었는데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그르네요😂 기회가 되면 부모님께 뜬금없이 꽃선물 한번 해봐야겠네요.😊
어제 여자친구와 싸웠는데 꽃다발을 전해주고 싶네요...ㅎㅎ
당첨 되어서 커다란 꽃다발을 사주고 싶어요.ㅎㅎ
저는 꽃다발만 보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저는 12년을 외조부모님 댁에서 지냈는데요. 바쁜 부모님 대신 제 부모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함께 살던 유치원 시절부터 따로 떨어져 살던 고등학교때까지 외조부모께선 언제나 제 졸업식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외할아버지 취미가 캠코더 영상 찍기셨는데 가끔 그 영상을 보면 외할아버지께서 주신 꽃다발을 들고 행복해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1년 앞두고 외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유일하게 대학 졸업 영상만 없는데요.. 그날 다른 가족분들에게 많은 꽃다발을 받았지만 왠지 허전한 기분이었습니다. 꽃다발을 보면 언제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얀 안개꽃을 한아름 들고 계시던 외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이번 설날에 안개꽃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갑자기 편지처럼 끝맺었네요;;; 쓰다보니 생각이 나서....ㅜㅜ 뜻깊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힘든 직장 생활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부서원들이 아침에 작은 꽃다발을 준비하여
저에게 "고생했다고", "수고했다며" 건네 주던
그 꽃다발이 생각나네요.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솜씨가 대단하세요 저는 취미로 꽃꽂이를 햇었는데 고수십니다.
저는 아기가지고 무뚝뚝한 남편이 준 꽃다발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말씀처럼 우리남편은 꽃은 시든다. 꽃살돈으로 맛있는거 먹자하는 여자입장에서 무드없는 남자인데요 그런 남편이 임신소식을 들었을때 역시나 꽃따위 없었답니다
제가 반은 화가나서 봐라봐. 이렇게 무드없어서 결혼한걸 다행으로 아쇼 ! 했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왔는데 남편이 꽃다발을 척 내밀지않겠어요!?
이사람이 이런사람이아닌데
그이딴에는 꽃집을 가는것도 쑥스러워하는 사람이거든요.
얼마나 기쁘든지요. 남편이 꽃을사준게 고마운것보다도 진심을 전해준게 너무 고마워서요
오늘 그 남편과 한바탕했는데. 화해해야겠습니다 ^^
이 이벤트덕에요 ㅎㅎ
팔로우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