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는 오늘도 마약이 너무나 하고싶다View the full contextdmsqlc0303 (64)in #kr • 6 years ago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란 드라마를 보고 마지막에 출소하고 바로 주사바늘 꼽는걸보고 끊는다는게 정말 힘든일이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창작의 고통으로 마약의 유혹을 참아보시길 바래요.ㅈ 화이팅!
마약을 끊는건 가능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끊었다'고 말해야만 용서받을수 있을거 같아서 그렇게 표현들 하겠지만. 바로 그런 것들이 세상의 오해를 낳는거 같습니다. 마약은 그냥 참고 사는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평생 단약을 실천하신 분들을 석가모니만큼 해탈한 위대한 사람처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