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번에 올려주신 포스팅 다시 한번 봤는데 새롭네요.. 내용 자꾸 까먹습니다ㅎㅎ(역시... 복습인가...).
사실 저도 상면발효(에일)가 하면발효(라거)에 비해 더 깊은 맛이나고, 질적으로 더 좋은 맥주인 줄 알았습니다.
잘못된 부분 바로 잡았네요. 다른 독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렇게 문단 잘 구분해주셔서
저는 읽기가 편했습니다.ㅎㅎ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아 저번에 올려주신 포스팅 다시 한번 봤는데 새롭네요.. 내용 자꾸 까먹습니다ㅎㅎ(역시... 복습인가...).
사실 저도 상면발효(에일)가 하면발효(라거)에 비해 더 깊은 맛이나고, 질적으로 더 좋은 맥주인 줄 알았습니다.
잘못된 부분 바로 잡았네요. 다른 독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렇게 문단 잘 구분해주셔서
저는 읽기가 편했습니다.ㅎㅎ
문단 구분 진짜 스팀 마음에 안듭니다. UI 좀 제발 ㅠㅠ
저도 에일이 종류가 다채로워서 더 좋아하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다른 영역이기에 라거와 에일은 서로 존중되어야 하지요. 마치 김용의 무협소설에서 정파와 사파가 완전 다른 것처럼 ㅎㅎ
그리고 더운 날에는 쭉쭉 들어가는 필스너, 라거가 제맛! 사실 만드는 건 라거가 훨씬 어렵습니다.......
ㅎㅎ정파와 사파요??ㅎㅎ 존중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라거가 훨씬 어려운 거였군요. 오~ 저의 편견이 점점 벗겨지고 있습니다 ㅎㅎ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