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View the full contextdmy (59)in #kr • 7 years ago (edited)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 정말 인상깊은 속담이에요. 늙고 사라지는 것은 슬픈일이지만, 저 또한 울림님의 바람처럼 이후에 하나의 도서관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사람으로 늙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지금 걸어가는 인생이 내 도서관을 채워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하실수 있죠. 모두가 기억하는 멋진 분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