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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지막이길 바라는) 스팀잇 관련 글

in #kr6 years ago

제이님에 대한 문제 제기라기 보단 테이스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주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스파가 임대 받은 스파로 운영이 되는 테이스팀이 사용자들에 대한 별다른 공지 없이 꽤나 큰 보팅을 했으니까요. 여하튼 뭐 개인으로 볼때 개인의 능력을 제공하고 보상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누가 뭐라고 미주알고주알 말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애초에 자원봉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일을 하지않는 이상은 보상은 당연한 거지요. 게다가 누가 뭐래도 스팀잇의 매력 중에 하나가 보상이라는 건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전 그렇습니다. 애초에 보상이라는 부분이 없었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거구요. 뭐 어쨌든 이미 당당하시겠지만, 당당하셔도 문제없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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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 해도 테이스팀이 받을 피해보다는 개인이 받을 피해가 훨씬 쉽게 생기니까요. 저는 절대 개인에 대해 그런 (여론 몰이가 될 수 있는 방식의) 문제 제기는 못할 것 같습니다. 글을 보시면 "특정 계정"과 트렌딩 이야기가 엄청 많아요.

개인이 받을 피해를 아예 감안하지 않고 썼다고 보긴 힘듭니다. 그분이 꼭 개인적으로 악의적이었다기보단, 원래 그런 글은 그렇게 쓰이지요....감사합니다. ㅎㅎ

예가 적절한지는 모르지만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점주들은 전혀 관계가 없었지만 호색한 호식이때문에 피해를 받았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하기가 쉬운일은 아니니깐요. 어쨌든 본인이 당당하시니깐 쿨하게 생각하심이 좋을듯요

흠. 특정 점주에게 특혜를 줬다는 얘기 정도일 것 같네요. 아무리 아니었다 해도 글은 의도를 담고 있으니까요. 뭐 그건 그거고....그걸로 저랑 단절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해도 제 손해는 아닐듯요.

저도 흥분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어제 글을 썼다가 그냥 잤죠. 아침에 보니 그냥 올려도 될 것 같아서 올렸고요. 부글거리는 성격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