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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가 더 행복할까? 아니 덜 불행할까?

in #kr7 years ago

저도 한손님처럼 B를 선택하겠습니다. 인생의 황금기에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것만큼 축복도 없을 것 같네요. B의 입장에서는 50이 되어 A를 부러워할까요? 하지만 A의 입장에서는 50년간 B를 부러워하면서 살았을 것 같네요. 제 기준에서는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