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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3살에 불행한 생을 마감한 샘쿡의 Teenage Sonata

in #kr7 years ago (edited)

제 생각도 그랬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1964년도의 미국의 분위기상 어림도 없었을 시절이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한번 상상을 해봅니다. 만약에 백인여성이 자진해서 호텔에 가서 우리가 알수 없는 무슨 일이 벌어졌다해도 그 시절엔 경찰들이 마음대로 조서를 작성할 수도 있었던 시절이 였겠지요. 기록상으로 총에 맞아서 죽임을 당한것 만은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그 모텔은 흑인가에 있는 흑인들 애용 모텔이였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그곳에 있던 하시엔다 모텔은 없이지고 맞은편에 팔라라는 모텔이 생겼네요. 시간나면 그 앞으로 한번 드라이브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