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싶은 영화] - 내 마음의 풍금(The Harmonium in My Memorydonkimusa (54)in #kr • 7 years ago (edited) #busy #kr-overseas #jjangjjangman #kr-new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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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이병헌이 다 젊네요 ㅎㅎ
본인들이 봐도 신기할듯
20여년전 영화이니 두분다 그땐 참 젊었네요.
영화배우들은 자기가 출연한 예전 영화 장면 보면은 만감이 교차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zorba님의 [2018/7/2] 가장 빠른 해외 소식! 해외 스티미언 소모임 회원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 이게 벌써 20년전 영화군요 ㅎㅎ
전 안타깝게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마 극장에서 이영화를 관람했다면 훨씬 감명깊게 보았을것 같습니다.
분명히 봤을텐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장학사님 오시면 청소하는건 저희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글 읽다보니 푹 고운 토종닭백숙이 먹고싶네요 ㅎㅎ
영화는 분명히 보셨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토종닭백숙...
내가 어릴때 어머님은 도시에서 공부하던 큰형이 집에 올때면 꼭 닭백숙을 해주곤 했습니다. 그당시엔 참 섭섭하기도 했습니다만 나도 한참후에 도시에서 시골집에 들릴때면 닭백숙을 먹을 수 있는 차례가 오드군요.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우왕 아니 이 영화가 벌써 20년이나 되었나요??? 시간 가는 것 무섭네요 진짜
덕분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60년대를 함께 추억해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허리는 다 나으셨나요? 건강하시죠?
뒤늦게 글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