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년 전 오늘View the full contextdozam (63)in #kr • 7 years ago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 마음으로 그 뱃놀이를, 맛난 음식을, 음악을 즐긴 느낌입니다. 근데 사족...... 귀뚜라미는 찬바람이 슬쩍 불어야 울던데요. 요새는 문만 열면 개구리가 와글대서요. ㅎㅎ
앗! 그것까진 미처 생각 못 했네요. @dozam님도 시골 생활을 즐기고 계신 건가요? 그때 그 소리가 개구리 소리였을수도, 다른 풀벌레 소리였을 수도 있겠네요. 저희끼린 귀뚜라미 소리라며 웃고 지나갔거든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