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소재인만큼 참 오래전에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ㅎㅎ
지루하지도 않고 나름 의미있는 메세지도 전달하고요.
영화에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서또는 훔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부자들이지만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자들은 그들의 시간을 정해진 화폐로 지급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의미에서 같은 맥락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노출되면 안되니까 영화 볼시기에는 이슈가 되지 않았던 블록체인은 절대 빛을 볼 수 없겠네요.
오히려 인타임2가나와 블록체인을 만드는 자와 만드는걸 저지하는 자간의 에피소드가 나올수도 있겠다는...ㅋ
시간이 돈이라면 절대 안쓸것 같아요.
햄버거도 안사먹고, 대중교통도 안타고 자급자족하면서 살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필요 할 때 쓸 생각입니다.
그 때는 바로 제 따님이 필요로 할때죠.ㅎㅎㅎ
캬 인타임과 블록체인의 결합이라.. ㅎㅎ 참 재미있겠네요^^
시간이 돈이라면.. 정말 아끼고 아끼고 아낄 수 밖에 없을 거 같긴하네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