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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딘가 털어놓고 싶은 찌질한 감정'에서 시작된 '스팀잇 글쓰기'에 대한 생각

in #kr6 years ago

보상이라는것이 붙는순간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따라오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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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 보상이 위험한 열매 같은 것 같아요.
되도록 생각 안하는게 즐거운 블로그 생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

보상보다는 나와 주변사람들을 위해 기록을 하는것이라 생각하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보상은 부가적으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것이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