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학과 체험」
(어딘지 알거 같아도 비밀로~)
대학교랑 고등학교 연계? 그런걸로 대학교에 가서 학생들이 각각 원하는 과로 갔네요
저는 딱히 진로..를 아직 안정해서 그냥 아무곳이나 골라서 토목(건축)과를 갔습니다
토목(건축)과가 그렇게 취업이 잘된다네요? ㅎㅎ
4학년 가을쯤이면 시험볼 사람들 빼곤 다들 취업이 된다고..
확실히 학생들은 이런 이론적 이야기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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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들고 하는걸 기대하고 왔는지 이런걸 재미있어 하더군요 ㅋㅋ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문제는 만들었지만 밑에 받침이 없습니다
??????
다른 팀들은 있는데...
만든걸 보면 이런 모양 입니다.
왜 다른 받침대가 없...지...
옆에서 본 모습
완성품이 기대됩니다만 시간이 없네요
밥 먹어야 한다고 그만 만들고 가자고 하네요
약간 얇은게 아쉬웠지만 저 돈가스는 얇은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나름 맛있게 먹은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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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인데 벌써 학과 체험 보내서 느끼는건데
저도 이제 진로까진 아니더라도 학과는 정해야하나...이런 생각이 듭니다(둘다 비슷하지만)
뭘 하고 살아야 좋을까요?
솔직히 생각 안하고 살았어서 많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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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고 1때 진로든 학과든 정하신게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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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는 우리나라의 IT를 이끌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ㅠㅠ
공대가서 전산학과 졸업은 했습니다ㅋ
역시 이론보단 실제로 만드는게 재밌죠ㅎㅎㅎ
참고로 전 중3때 제 대학교 학과를 정했답니다!!
같은 과 신청한 학생들도 다 멍 하게 있다가 저거 들어오고 나니까 엄청 열심히 만들더라고요 ㅋㅋ
중3때 정하신건 부럽네요...ㅠㅠ
고1때는 머든 다 하고싶었죠.. 먼가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상하게 저는 뭐든 할 용기가 나질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