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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주무기

in #kr7 years ago

저도... 아이들한테 언성 높여 소리 질렀다가도.. 아이가 다가와 안겨버리면.. 그냥 바로.. 방금 1초전의 일들을 후회하게 되버린다능... 아이들은 초능력자인가요...
반면에... 남편들은... 그냥 한숨만 나오죠...
저도 사실... 칭찬을 만들고 싶어서 만드나요.. 그저 그러다보면 변할까 싶어.. 좋은 말 남기지만, ㅋㅋㅋㅋ 할 말이 넘나 많지요 ^^
하지만,,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덥디다 ^^
우리가 보살피지 않으면 어디가서 대접이나 받겠냐... 생각하며 보듬어 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