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학생과 학생View the full contextenergizer000 (61)in #kr • 7 years ago 어머... 안타까워라. 죽음앞에선 누구나 관계에 대한 의심을 할수 밖에 없더라고요. 마지막 문장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렇다고 너무 생각은 많이 하지 마시고요. ㅜㅜ
저보다 어린 이의 부고를 처음 들어서 더욱 그랬던 것도 같습니다. 저와는 그리 가까운 사이도 아니었는데요 뭐. 그냥 살면서 몇 번 돌아보게 되겠지요. 슬픔에도 거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