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새벽의 병실에서 서럽게 울던 그녀View the full contextenergizer000 (61)in #kr • 7 years ago (edited)오늘 글은 새벽감성인가요. 잘 읽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겪은 일이라... 오히려 너무 어려서 겪었던 일이라 죽음에 대한 남다른 공포심이 있습니다. 다핑님은 늘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은 건강하시죠?
네 건강하십니다. 어려서 겪은 죽음이라니 충격이 크셨겠네요.
사실 지금은 나이를 먹으니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전보다는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척들 돌아가시는 거 보면
아 내 순번이 조금씩 가까워지는구나... 싶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