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둥이 엄마는 외톨이라 햄볶아요View the full contextenergizer000 (61)in #kr • 7 years ago 둥이라서 외롭지 않고 늘 하하호호 신나겠어요! 특별하군요 정말. 제 가까운 지인도 쌍둥이 엄마인데요, 애들이 사춘기가 와서 엄마의 소외감이 장난 아닌가 보더라구요. 둘이 한꺼번에 덤비니 2대 1싸움이 되는거죠. ㅠㅠ
어제 도담이가 외할머니 집에 가서 잔다고 따라갔는데
오늘 랄라가 깨자마자 도담이 방으로 달려가더니
계속 그러고 있어요^^
둘이 넘넘 친해요...정작 만나면...머리 끄덩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