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ㅠㅠ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과정인만큼 그 목적과 방향이 다를수도 있지요. 하지만, 중요한건 이곳 스티미언들은 스팀시티가 추구하는 방향을 감조차 잡을수 없다는 겁니다. 명확한게 없다는것이 무한발전해 갈수 있는 잠재성이라고 보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안타깝고요. 하늘님의 결정 존중하고,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문득문득 스팀시티에 대한 회의감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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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경험과 생각,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니깐요. 결정을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며칠 전 에빵님 포스팅에 남긴 댓글들 기억나시나요? 그 내용들을 참고하면 이해하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