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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의 삶보다는 우리의 삶으로

in #kr7 years ago

제가 아는 어떤 사람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너무나 완벽한 예절을 바라는 사람. 타인의 잣대를 그대로 자신에게 대어보니 제가 보기엔 그마저도 완벽한 사람... 휴! 좀 피곤하다랄까요... 좀 무뎌지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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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지는 것을 자신이 흐트러지고 무너지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알고 보면 매우 따뜻할 수도 있는 이들이 너무 자신을 정제하고 절제만 하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에너자이져님 주변에도 그런 분이 계시군요..! 댓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