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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소설] 여름의 끝(3rd. ending)

in #kr7 years ago

살라버린다. 살라버린다... 오늘 이 단어에 계속 머무네요. 사람이든 희망이든 살라버린 후에 다시 시작할수 있다.... 음....
혹시 스파크 튀는 사랑을 예고하시는 건 아니죠? ㅋ(작가님께 이런거 물을수 있다는게 실례인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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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에빵님은 사랑꾼인가봐요. 그 쪽으로 예민한 촉수가 있으신듯요ㅎㅎ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과 스파크 튀는 사랑이라 설레긴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