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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냥 후회되는 일 두가지

in #kr6 years ago

예전엔 그나마 나았는데, 좀 쉬고 나니 감이 떨어진건지 언어능력이 떨어진건지... 게다가 어떤 업체에서 자기네 통역사를 데리고 왔는데 너무 잘해서 기가 죽어서 ㅠㅠ 당연히 기억나요. 제가 했던말. 그리고 하는중은 너무 힘들어도 봉투받는 순간 모든게 물밀듯이 사라진다는 것도 새삼스레 느꼈어요 ㅠㅠ 에휴! 며칠후에 또 일해요. 다 돈때문이죠 ㅠㅠ 고마워요. 봄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