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85]아버지가 되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합니다.View the full contextepitt925 (69)in #kr • 7 years ago 응 아빠는 더 비싼거 사려구 에서 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아드님이 본인 신발 고르는 와중에 아버지한테 어울리는 멋진 신발들도 눈여겨 봤던게 기특하기도 하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만 더 읽고 안읽으려구요..;;
제가 제 마음을 읽는것 같아 씁슬해서요.
버드나무는 조용히하고자하나 바람이 가만히 두지를 않고
자식은 효도하고자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를 않는다...
고시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털님, 글쓰신 마음씀씀이로 미뤄볼때 아버님께 효도하며 보내신 시간이 더 많으실거같아요
분명 아버님께서도 멀리서나마 "내아들 고맙다"라고 말씀하실거에요
아.응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십시요!!
미친털 올림. @epitt925님께서도 선한 마음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아이고 아닙니다 선한마음이라니 과찬이십니다 ㅎㅎ
털님 글 덕분에 오히러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