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눈의 진동

눈을 감으면 솔방울샘(pineal gland)이 훨씬 누강하게 진동한다.
그것은 빛이 안들어오기 때문이다? 요가할 때도 눈을 감으면 파이니얼에서 진동이 강하게 왔다.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진동이 커졌다.

빛의 진실

우리가 보는 빛은 가짜 빛이다. 눈을 감으면 가짜 빛이 줄어들어 진짜 빛이 활동한다. 그래서 눈을 감아야 진실된 것을 본다. 잠잘때, 명상할 때 볼 수 있다는 것은 외부의 빛이 없어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으로 보는 것은 프로젝션이다. 만들어진 빛이 그렇게 보도록 한 것을 보게 된다. 마치 프로그램에서 ray로 물체를 만들거나 햇빛을 만드는 것처럼.
눈으로 보는 광은 진짜 빛이 아니라 속임을 위한 빛이다. 그래서 우리는 물질은 실제 텅 비어있지만 뭔가 차있는 것으로 본다.
단단한 느낌은? 단단하다는 믿음 때문이거나 빛의 상호작용으로 단단하게 느끼게 하는 것일 것이다. 게임에서 게임 캐릭터들은 게임공간에서 단단함을 느낀다.
이 생각을 어두운 운동장을 눈을 감으며 걸어갈때 했다. 그렇게 깨달은 데는 드룬발로의 책의 영향이 큰 거 같다.
마침 드룬발로는 어둠 속에서 명상하면 심장의 성스러운 장소로 들어갈 수 있고 그곳을 통해서 진짜를 볼 수 있다고. 세계 여러 어린이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너 비전(inner vision)을 본다는 내용도 나오는데..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명상

빛이 하나도 없는 어둠 속에서 눈을 감고 명상해보자.
어떤 진동이 일어나는지...
어떤 걸 보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