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시자마자 읽어보았는데, 긴 밤 성찰하게 되는 시간이 되어 굉장히 의미있었습니다 :) 과연 나는 21살에 무엇을 욕망했었는지, 빛나는 젊음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었는지, 지금은 그때 설정했던 삶의 가치들을 이루기 위해 진력하고 있는지.
친구 분의 글을 보고서, "자신의 욕망을 긍정하고, 그것에 전심전력하는 삶. 그것이 진짜 삶이고, 결코 퇴색될 수 없는 빛"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온전히 존중하는 admljy19님도 그만큼이나 깊이가 있는 것이겠죠. 저는 오늘 친구에게 이 글을 보내봐야겠어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좋은 문구입니다. 그만큼의 깊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다시 성찰하고 젊은 설정했던 삶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진력하고 있는지 다시 돌아볼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