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유니세프라던가 세이브 더 칠드런 같은 후원광고를 접할 때마다 불쌍한 마음 한 켠에 드는 불편함... 그래서 죄책감 같기도 한 복잡한 기분이 들곤 하지요. 약자의 빈곤을 이용해 장사하는 사람들은 죄책감도 모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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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유니세프라던가 세이브 더 칠드런 같은 후원광고를 접할 때마다 불쌍한 마음 한 켠에 드는 불편함... 그래서 죄책감 같기도 한 복잡한 기분이 들곤 하지요. 약자의 빈곤을 이용해 장사하는 사람들은 죄책감도 모르나 봅니다.
정말 악질적인 인간 말종입니다. 우리가 가진 최악의 어휘들을 모두 수사로 사용하고 싶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