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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권력의 그릇, 부자의 그릇

in #kr7 years ago

그 경솔함을 추진력으로 본 사람은,
스스로의 얕은 식견을 원망하며 웁니다 ㅠㅠ

사람은 잘 못 봤어도, 가치는 제대로 보는 사람이 되려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글 감사합니당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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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조심성이
욕심이라는 유혹과 결부되면
도무지 바르게 볼 수가 없게 되지요.
욕심이 없는 상태에서 투명하게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