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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친절할 시간

in #kr6 years ago

봄뜰님 고생하셨어요. 쉬운일이 아니죠. 시간으로도 그렇고 일의 특성도 그렇고. 에너지 많이 쓰셨을 것 같아요.

단시간의 이타심은 탄수화물에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ㅎㅎ
탄수화물을 제한하며 다이어트를 하다 폭식이후 성격이 유순해진 제 과거(라고 쓰며 늘 반복되는 일들 이라고 읽는)가 떠오르네요. 헤헷.

돌아온 자리 시간의 여유를 좀 누리셔요. 봄뜰님만을 위해서 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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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통님! 반가워요 :) 제가 오랜만이라 ㅎㅎ

단시간의 이타심은 탄수화물 ㅋㅋㅋ 그래서 평소 군것질도 하지 않는 제가 자기 전에 쵸코칩과자를 한통씩 먹었군요! 역시 인체는 신비해요.. 필요한 걸 섭취한 거였어! +ㅁ+ 그러고보니 탄수화물 제한하다 폭식하는 건 제가 체력장을 앞두고 했던 방법인데.. (올림픽 선수들이 그런다는 다큐를 본 적이 있어서요) 필통님 유순함의 비결이었군요 :D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