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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짧은생각] 가난한 나의 고독에 대하여

in #kr7 years ago

떡국 맛있게 드시구~~ 남은 연휴라도 왁자지껄하게 보내세요 에빵님 ^^
집에서 수다를 담당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힘드시겠다..
이렇게 한번씩 느끼는 고독이 있어야 발차기로 날려버리고 채운 술잔이 더 맛있겠죠? ^^
남은 이틀 맛난 술과 맛난 음식을 조은 사람들과 즐기시길~~ ^^
저두 언젠가 술친구에 끼워주세요 ㅋ 전 금방 취해서 가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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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담당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십분도 안되어서 모두 쒱 사라지거든요 ㅋㅋㅋ 고독은 인생의 맛이랄까 그런거겠죠. 언제 술한잔 하게 되면 미리 술 안 취하는 약 같은거 드시고 오셔야 할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컥 무섭... 위에 kimthewriter님 과 댓글 다신 거보고도 살짝 무서웠는데..ㅎㅎ
그럼 에빵님 소주드실 때 전 맥주 먹는걸로 하면 안되겠죠? ㅋㅋ
하드트레이닝 좀 하고 만나뵈야할 듯.ㅎㅎ

ㅋㅋㅋㅋㅋ 에빵이가 에뻥인가요. 저도 연습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