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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를 사랑한 두 여인(댓글엔 걍 보팅 드립니다.)

in #kr6 years ago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ㅠㅠ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주량이 무지 세서 절대 취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렇게 항아는 술을 담그는 달인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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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님 대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뒷이야기까지 듣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아님 저랑 콜라보함 계획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