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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람, 돈, 마음을 잃지 않으려면 - 2편

in #kr7 years ago

1,000원짜리 10장을 어머니에게 드리고 10,000원짜리로 바꿔 받을 때...
어머니와 저는 서로 그 자리에서 돈을 셉니다. 동전도 마찬가지고요.

본문의 내용과는 다소 다른 부분인데...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못믿어서가 아니라 돈 관계에 있어서는 말끔하게 확실히 하자는 차원에서 그러합니다. 물론 돈이 빈다고 해서 서로 안바꿔주거나 핀잔을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머니와 저의 습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