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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5]아버지가 되니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in #kr7 years ago

아침부터 훈훈한글 읽고 갑니다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은 항상 자식만 생각하는 바보가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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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인적인 마음을 글로 쓴다는게 조금은 부끄럽지만
그래도 지금의 제마음을 기억하고 싶어 글로 써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