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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이들만 보면 애틋하죠 뭐^^

몇일전 읽은 어느 소아정신과 선생님 글이 생각나는군요
자식은 언젠가 떠나는 손님같은 존재라고...
돌박님은 지금 따님에게 떠날 준비를 시키시는 겁니다.

잉~ 왜 그러세요 ㅠㅠ
결혼 안하고 저랑 산다고 그랬단 말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