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쥐 사범 입니다.
오늘은 운동과 무관한 학교폭력 과 왕따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저도 중학교 때 실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체격도 왜소하고 힘도 약하고 게임을 못한다는 이유로 3년간 왕따를 당해왔습니다.
Hello. It is a Puppy Master.
Today I want to post about school violence and bullying that is not related to exercise.
I have also experienced bullying in middle school. So I have been bullied for three years because I am weak in size, weak in strength and unable to play games.
일단 첫번째 저에대한 스토리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00년 7월 16일 밀레니엄인 연도에 태어났습니다. 부모님한테는 정말 사랑스러운 늦둥이 엿죠.
어릴때 기억은 별로 없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공부도 잘 하지 못하고 운동만 좋아하는 산만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에 남아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얘기에 저는 무척 화가 나, 아버지께 공부를 가르쳐달라 얘기를하여 초등학교 4학년 말 이후로부터는 전교1등을 놓치지 않는 영재였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생활이 끝나고, 중학교 에서 새로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노는 문화가 많이 달랐습니다.
제가 뛰어나다는게 아니라 저는 어릴적부터 배틀필드 , 콜오브듀티 등 외국 fps 게임을 즐겨했고 게임의 승패는 신경쓰지 않은채 그저 1시간정도 즐기고 끝내는 등 게임에 목 매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이후로부터는 또래 아이들이 게임에 질 때 마다 저에게 화를 내는것이었습니다. 그 행동이 유난히 저에게만 심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체격도 왜소하고 힘도 약하였고, 또 저는 다른아이들과는 달리 호르몬 분비가 심하여 머리에 비듬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힘도 약하고 키도 작고 체격도 작은게 비듬도 생기니 거지에 더럽다라는 말 과 함께 욕설을 하였고, 저는 그 사실을 선생님께 알리자 도와주는 선생님께서는 극소수였습니다.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시며 욕설과 폭언 그리고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오로지 저의 정신력으로 3년간 버텨왔습니다.
그런데 중3 2학기 때 저는 분노 조절 장애 , 공황장애 , 우울증 , 고혈압 등 20가지 정도의 정신적인 지병이 생겼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등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각지도 못할 행동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저는 무조건 그들의 탓이라 말을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신적인 지병과 신체적인 지병의 원인은 그들 이였고, 그들의 나쁜 행동 즉, 학교폭력 과 왕따 때문에 저는 자살시도도 하고 정신병원에 들어가는 등 인생에 최악의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학교에 찾아가 복수를 하려 하였으나 부질업는 짓 인걸 깨닫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글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First, let me tell you the story about me first.
I was born on July 16, 2000 in the Millennium Year. I was really cute to my Parents.
I do not remember much when I was a child, so I will skip it. I was a distracted child who did not study well until the third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liked only exercise. I am very angry about the fact that I have to stay in school one day and I was very grateful to tell my father about studying and since then I have been a gifted student since the end of the fou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So after the elementary school life ended, I started a new school in junior high school. However, when I met new friends, I had a lot of different cultures.
I am not excelent, but I enjoyed foreign fps games such as Battlefield and Call of Duty from my childhood, and I did not hang on to the game, just enjoying about an hour without ending the game. However, since middle school, I was angered at me every time my kids were playing in the game. That behavior was exceptionally bad for me. Because, as I said at the beginning, I was weak in size, weak in strength, and unlike other children, I had a lot of hormone secretion and dandruff on my head. The children were weak in strength, small in height, small in size, and had dandruff, so I was swearing with the word "dirty". I informed the teacher that very few teachers helped me. Rather, he was angry with me, swearing, ridding and assaulting me.
I have not been able to tell my parents about it for three years with my mentality.
However, during the second and third semesters, I have had about 20 psychological diseases such as anorexic disorder, panic disorder, depression, hypertension, and extreme behaviors. I do not say it because of them. But these mental and physical illnesses were the cause of them, and because of their bad behavior, school violence and bullying, I had the worst day in my life, trying suicide and going into a mental hospital.
After that, I went to school and tried to get revenge, but I realized that it was a job and I quit. So I looked up a lot of words.
출처 : 페이스북
"If you want to quit, that's a chance to change yourself"
"The past in nothing to do.
it is to really hurt,
but one of two
run away or overcome."
"I. Grow strong - No one can't destroy
II. Be strong - No one can't give hurts to you
III. Be cold - Nothing can be done without regret.
IV. Raise your strength - Can confront a person who boasts strength
V. Be wise - Anyone can deal with you
VI. Don't cry - Anyone can't see you easier
VII. Learn - No one can't say to you idiot
VIII. Expand your heart - Can someone sincerely forgive you
IX. Be gratitude - What you are enjoying now
X. Do not avoid - They will come again
XI. Smile - lucky will coming for you"
"Only I can change my life
No one can't cover me"
이러한 글귀를 찾아보고 모든 글귀를 마음에 새기고 아버지의 조언도 들으며, 저는 더욱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2년뒤인 지금 저는 저를 괴롭혔던 애들보다 훨씬 우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에 갈 나이인 18세인 저는 고등학교 까지 검정고시더라도 졸업을 하고 작년에는 연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수시1차합격 (아쉽게도 최종합격은 못하였습니다.) 160밖에 되지않던 키는 170이 되었고 몸무게는 더 빠졌지만 악력은 오른손 70 , 왼손 60 왠만한 덩치있고 힘 있는 친구 보다도 더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 무에타이 도장의 아이들의 사범으로써 인생역전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때 위축되있던 저는 이제는 자신감있게 살고있습니다.
I looked for these words, kept all the words in my mind, listened to my father's advice, and I became a growing opportunity. Two years from now, I am now a much better person than the ones who tormented me.
I am 18 years old, now I must going to high school. but I graduate from geomjeong-gosi. Last year, I passed the first job at Yonsei University Occupational Therapy Department. (Unfortunately, I did not pass the final exam.) and I was 160cm, but now I am 170 and I lost weight. The grip is stronger the right hand 70, the left hand 60, I'm stronger than big friend. And now, as a teacher of the children of the Muay Thai dojo, I made a life reversal. I was so depressed at middle school that I now live in confidence.
이렇듯 왕따를 당하여도 살고자하는 의지만 있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저는 정말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었던 어머니 , 아버지 , 큰형 , 작은형 , 성당에 다니는 형 , 주짓수 관장님 , 무에타이 관장님 , 그리고 모든 아이들 , 상담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 과 밥 한끼라도 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 분들 덕분에 저는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전진해 나갈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Even though you are bullied and willing to live, you can stand up again.
I was so grateful that I would like to thank my mother, father, big brother, little brother, brother in the church, Jiujitu boss, Muay Thai, and all the children and counselors who helped me so far. Thanks to them, I think I could stand up and move forward.
그리고 두번째 저의 눈빛 변화 입니다.
눈빛 변화를 왜 하냐고요?
눈빛 하나만 으로도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포커페이스가 아니면 말이죠. ㅎㅎ
사람은 3초면 모든걸 판단할 수 있다 합니다. 그렇듯 저는 눈빛이 가장 중요하다합니다.
저의 3~4살 시절입니다.
정말 귀엽죠. ^^ 저때는 머리를 기르고 다녀서 여자라고 오해도 받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7살때입니다.
이때는 살도 많이 쪄서 포동포동 했었습니다.
그러다 초등학생이 되었죠. 산만하기도 하고 궁금한게 많았었어요.
그러다 왕따를 당하고 눈빛이 많이 흐트러졌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눈빛이 매우 좋지 않죠.
위 사진 이후 그나마 회복이 되고 있을때 사진입니다.
눈빛은 잘 보이진 않지만 어깨가 내려가고 많이 위축돼있죠.
그러다 병원 진료를 받는도중 질이 좋지 않은 친구를 사귀어 담배도 배우고 술도 배워서 많이 망가졌을때입니다.
이렇듯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몸도 좋아지고 얼굴도 많이 밝아졌죠. ^^
그러니 자녀를 두신 부모분들 과 왕따를 당하고 있는 청소년분들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제 전세계에서 학교폭력 , 왕따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이상 강쥐 사범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러니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줍시다.
사랑합니다~ㅁ
ㅎㅎㅎ 어렸을 때 나름 도시?에서 살다가 작은 시골 동네로 이사가면서 토박이 친구들 텃세에 초등학교 6년 내 왕따를 당했어요 벗어나고 싶어 시내로 간 중학교에 하필 그애들이 같이 가는 바람에 중학교 1학년까지 따돌림과 괴롭힘이 이어지다가 한번 정말 크게 사건이 터지고 저도 방황 많이 했었어서 이 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ㅎㅎ 여전히 학교 내, 혹은 사회에서 마저도 따돌림은 여전하고 괴롭힘이나 그 강도가 더 악랄하고 독해져서 걱정이지만 @gamewarrior님 같은 의식을 가진 분들이 주변에 더 많아진다면 조금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에고..많이 힘드셨겠네요..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모든 친구들을 끊고 오로지 공부와 운동에 매진한 결과 지금 이렇게 성장했어요. ^^
저를 괴롭혔던 아이들의 말에 큰 충격을 먹고 반박하고...참 그럴 필요도 없던 아이들 이였는데...
그래도 지금 이렇게 성장한거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된 원인은 저희 부모님 덕분이지요. 그래서 부모님께 많이 죄송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바를 열심히 해서 외식한번 했었지요. ^^
어찌됐든 한국이든 전세계이든 학교폭력 이나 왕따 문화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ㅎㅎㅎㅎ
성인이 안된 청소년때는 왕따당하면 더 힘든데 사라질수 있도록 교육이나 제도가 쫌 필요한거 같네요. 강쥐 사범님은 한층 더 성장하신 모습이 보이네요. ㅎ 리스팀이 되는 기간이 지나서 아쉬운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저 페이스북 글귀사진들 퍼가도될까요? 힘들때 보면 좋을 거 같아 블로그에 담아놓고 싶어서요. ㅎ
네 안녕하십니까. @soulstar 님 ^^ 제가 오래전에 포스팅한 글을 보셨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는 강쥐사범이였네요..ㅋㅋ 지금은 냥이사범이지만요.
리스팀이 지나서 아쉬우셔서 글귀사진을 저장하시겠다면 그러셔도 좋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이 이 조그마한 사진이 누군가에게 힘들 때 힘이 될거라는 생각에 흥분이 되는군요. 저의 사진을 어떻게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나쁜쪽으로는 말구요..ㅋㅋㅋ 그러니 힘드실 때 인용하셔도 좋습니다. ^^
그럼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팔로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