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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 여인과의 인연

in #kr7 years ago

저는 남동생이 한 명있는데 평소에는 서로 데면데면 하게 지내는 편인데요.
큰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 할 때 제가 자주 챙겨주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평소 사이를 보자면 거의 남이나 다름이 없는데 그게 또 아닌가 보더라구요.

괜히 돈없다고 그러면 불쌍해서 용돈이라도 좀 쥐어주고 애틋한 마음이 드는 녀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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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형의 마음이나봐요. 저도 막내라 형이 날 생각하는 만큼 형을 생각하게는 안되네요. 내리사랑은 쉬워도 치사랑은 어렵다는게 맞나봐요.
고맙습니다. 감우성님! 형의 따스한 손길 보여주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