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님의 글에서 잊혀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여기에 기록합니다.
멋진 젊은이를 따라 코너를 돌던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제가 기분이 좋네요. 자꾸 장난을 치고 싶습니다. 두 장면의 일상 속 깊은 낭만에 저도 크게 공감 했습니다. (좋은 글을 읽고도 보팅 하지 않은 이유는 어쨋든 심사위원이라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괜히 찔리는 마음에 고백합니다 ㅜㅜ!)
저도 언젠가 경아님과 자전거를 타고 싶네요. 경아님이 사라진다면 '멋진 젊은이를 따라 코너를 도셨기 때문'일 겁니다! ㅋㅋㅋ 행복한 금요일 보내셔요^^
왜 저렇게 썼을까 싶은데ㅋㅋ...아마 잠재의식속에 있었나봐요ㅎㅎ 거짓말 잘 못합니다ㅋㅋ 오늘 멋진 젊은이를 따라 코너를 돌고 싶어지는 금요일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