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말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에서 배울 것이 있다고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많은 고민과 감정이 생기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나이이신 걸로 압니다. 포스팅을 볼 때마다 20대 초반의 제가 생각날 때가 많습니다. 다 잘 될 것이라는 부질없는 격려는 하기 싫고 모든 경험이 시린님을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보고 있으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않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는 조금씩 노력해 보겠습니다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