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인터넷 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 것을 하려고 하지?' 라고 자문 해본다면 역시나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인기나 돈, 재미 등 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내가 어떤 수단을 방송의 내용으로 채택할지 궁금합니다. 방송을 하겠다는 사람이 그 것을 궁금해 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저 역시 @yuky님과 같은 내용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서 내가 방송의 수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를 정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나쁘다고 여기는 것은 정말 나쁜 것인지, 그 것을 나쁘게 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나쁘게 보이는 것인지, 사익의 추구와 공익의 추구는 어디가 서로의 경계선인지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고민이 됩니다.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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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댓글에 제가 더 감사하지요! :)
전 해외에 있는데, 여기 친구들이 유투브로 문화/컬쳐/여행 방송을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는 건 왠지 껄끄럽네요. ㅎㅎ 어떤 방송을 하실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작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 화이팅입니다!
네, 저도 부끄러워서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왠지 @yuky님께는 알리고 싶어졌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
얼른 알려주세요!!! 까먹지 않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원래 10일 이상 지난 글에 잘 오지 않는데 정말 운명적으로 이 댓글을 발견했네요. 이제 3주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yuky님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오 ㅋㅋ 우리 인연인가봐요요. 그럼 3주 후에 알려주신다는 말씀이시죠? 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기억하고 있을게요.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앗! 답글이 늦었네용 ㅋㅋㅋㅋ 혹시나 하고 와 봤습니당~~ 계획은 3주 후에는 시작하는 것인데, 머리가 복잡하네요.. 제가 하고 싶은 방송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방송의 간극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 기분이라서..늘 고민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바쁘신 듯 한데..건강 관리 잘하셔요! 밥도 잘 챙겨 드시고~!